쉬어가는 코너_조합원 솜씨 뽐내기__지인이의 전시회


지난1월, 지인이가 태어나서부터 살아온 정든집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기념할 만한 것이 없을까 궁리를 하다가, 그림, 이야기책, 재활용 품을 모아 만든 공작품 등 210점을 모아 집에서 전시회를 했습니다. 어린이집 친구들, 한울마을 식구들, 아빠엄마의 친구·가족들, 소문 을 듣고 찾아오신 초면의 목사님 부부까지 지역의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하며 송별의 의미를 되새겼지요. 지인이는 전시회 기간을 거치면서 나름대로 정리된 탓인지 이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