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승병 이사장, 인사말_천 명이 모이는 조합, 천 명을 돌보는 의원


박혜정 조합원 사진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첫번째 정기총회를 잘 마쳤습니다. 모두 조합원 여러분 덕분입니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와주시고, 긴 시간 동안 자리를 지켜주신 조합원 여러분, 귀 기울여 듣고 또 질문해주신 조합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총회를 준비한 임직원들에게도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총회 중에 여러 번‘천 명이 모이는 조 합, 천 명을 돌보는 의원’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얼핏 생각하면‘천 명은 너무 많은 거 아닌가? 과연 농촌에서 천명이 가능한 이야기인가?’궁금 증이 생기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소식지에서는 천 명의 의미가 무엇인지, 어떻게 가능하게 만들 것인지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천 명이 모이는 조합


홍동면민만 대략 3,900명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 천명이 의료 생협 조합원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당장은 어려운 이야기지요. 그만한 인원이 한자리에 모일 만한 장소도 딱 히 없을 테고요. 언젠가 그렇게 될 날을 꿈꾸지만, 올해는 일단 누적 모임인원이 천 명이 되는 목표를 함께 이루어보려고 합니다. 지난 정기총회에서 (위임을 제외하고) 실제로 자리에 모인 분들만 127명이었습니다. 2월 25일 시작한 걷기 소모임은 많이 모일 적에 6명이 모였고요. 여농센터에서 매주 월, 금요일마다 진행 하는 허리운동모임에는 6명가량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두 달에 한 번씩 열리는 이사회에는 매번 10명의 이사와 감들 이 거의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모인 누적 모임인원만 해도 150여 명이나 됩니다. 앞으로 850명이 더 모이면 올해 목표가 달성되는 것이지요.


이 아이디어는 실은 재작년에 다녀온 미나미의료생협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미나미에서 조합의 큰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에 천인회의, 만인회의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엔 그 많은 인원 이 도대체 어떻게 한자리에 모였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누적 인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금세 이해가 되었지요. 누적 인원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많이, 여러 번 모였다는 것 자체가 조합으로서는 큰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마을의료생협도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마을건강위원회, 진료소위원회, 열린 모임, 강의, 건강소모임 등을 통해 더 많이, 더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혜정 조합원 사진


천 명을 돌보는 의원


우리동네의원은 내원하시는 한 분 한 분을 위해‘차트’라는 것을 만듭니다. 현재 우리동네의원의 차트번호는 600번까지 만들어져 있습니다. ‘천 명을 돌 보는 의원’은 말하자면 차트번호를 1,000번까지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동네의원은 조합원은 물론, 조합원의 가족 과 50% 미만의 비조합원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 아직 한 번도 우리동네의원에 내원하시지 않은 조합원도 계실 겁니다. 물론 아프지 않고 건강하셔서 내원할 필요가 없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없겠지요. 하지만 예방을 위해서든 꼭 필요한 진료를 위해서든, 동네의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이 바람은 더 많이 찾아주십사하는 부탁이기도 하고, 더 많이 찾아오실만한 의원을 만들겠다는 우리의 의지이기도 합니다. 차트번호 1,000번에는 적정진료의 의미도 숨어 있습니다. 무작정 많이 오신다고 좋은 게 아니겠지요. 힘에 부치게 너무 많이 찾아오시면, 시간에 쫓겨서 충분히 정성껏 진료하기가 어려워질 테니까요. 하지만 의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조합원이 되어야 하고, 더 많은 분들이 우리동네의원에 내원해주셔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해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을 창립하고, 우리 동네의원을 만들면서 ‘이웃과 마을이+서로 돌보는+건강공 동체’를 구체적으로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천 명이 모이는 조합, 천 명을 돌보는 의원’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부디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서로를 위해 열심을 내고,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애쓰는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나갑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협동으로 기적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함께 맛보고 싶습니다.


글쓴이_채승병 조합원; 홍동에서 태어나, 한평생 농사를 지으며 젖소를 기르고 계십니다. 홍성우리 마을의료생협 이사장으로 우리동네의원 안팎을 살뜰히 챙기고 있습니다.

조합원 활동; ‘허리건강실천단’ 할머니 조합원들의 운동교실


허리 튼튼, 맘도 튼튼


“혼자서는, 집에서는 절대로 안 돼. 운동은 무조건 같이 모여서 해야 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오후 4시 반부터 홍성여성농업인센터에는 할머니들이 한 분, 두 분 모인다. ‘허리건강실천단’ 이라는 이름으로 모인지 어느새, 꼬박 2년이 되어간다.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꾸준히 일주일에 두세 번씩 함께 모여 1시간 10분씩 허리힘을 길러주는 운동을 해왔다. 지난 2년간 여러 어르신들이 드나들었는데, 지금은 권정열, 노의영, 송재선, 이승진, 이재자, 임동언 조합원님, 최인숙 물리치료사가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배꼽 당기시고, 하나 둘 셋 넷”


최인숙 물리치료사의 힘찬 구령에 맞추어, 일사분란하게 동작을 이어간다. 윗몸일으키기, 브릿지, 스쿼트… 처음엔 이름도 낯설고, 몇 번 이어가지 못했던 동작이 이제는 익숙하다. “최양(할머니들은 최인숙 물리치료사를 최양이라고 불렀다. 호호), 아까 브릿지 다섯 세트 다했는데, 또 하는 거야?” “아이고, 제가 오늘 정신이 없네요. 깜박했어요. 다음 동작 할게요.” 이젠 운동 순서도 척척 외우신다. 



‘허리건강실천단’ 하시면서, 어떤 점이 제일 좋으세요?


“나이 드니깐, 삭신이 돌아가면서 다 아파요. 어깨 아팠다가, 허리 아팠다가, 다리도 아프고. 그런데 운동을 하면서, 삭신이 안 아파. 지난달에 명절 쇠느라, 2주 운동을 쉬었더니 바로 다시 아팠어요.” 노의영 조합원의 이야기다. 할머니들은 이구동성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왼쪽 어깨가 엄청 아파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뼈주사도 맞았는데, 운동하면서 몇 달 지나고 보니 어깨가 안 아픈 거예요. 일주일에 두 번은 허리 튼튼 운동교실에 오고 일주일에 한 번은 몸살림 운동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은 거예요”라고 이재자 조합원도 거든다. 마치 운동교실 간증시간처럼, 저마다 몸으로 느끼신 좋은 점을 이야기해주신다. 




송재선 조합원은 “추워서 집에서 꼼짝하기 싫어도 맘먹고 나와서 운동하고 나면, 혈색도 좋아지고 몸이 가뿐해져요. 운동하면서 틈틈이 이야기를 나누면 기분도 좋구요. 노인들이 집에 가만히 있으면 뭐혀. 할머니들끼리 서로 소통이 되니깐 더 좋지”라는 이야기를 덧붙여주신다. 허리건강실천단은 서로의 마음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운동모임이나 우리동네의원에 아쉬운 점은 없으신가요? 


“와서 한두 번 운동해보면, 처음에는 더 아픈 것 같기도 하고 운동 동작도 시시하거든. 보통 몇 번 나오다가 그만두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운동은 꾸준히 해야지 좋아져요. 꾸준히만 해보면, 다들 효과를 볼 텐데 금세 포기하고 안 나오니깐 그게 제일 속상해요.” 권정열 조합원은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하는 게 아쉽다고 했다.



아쉬운 점보다는 감사한 게 많다는 모범 조합원들이다. 함께 운동을 이끌어주는 최인숙 물리치료사에게 정말 고맙다고 모두 이야기하셨다. 언제라도 급하면 바로 찾아가서 물어볼 수 있는 우리동네의원이 있어서 든든하다는 이야기도 잊지 않으셨다. 이재자 조합원은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은 내 돈 뺏아가려는 병원이 아니잖아요. 보건소는 묻지도 않고 일주일치 감기약을 한꺼번에 줬어요. 우리동네의원에는 항상 믿을 수 있는 의사, 주치의가 있으니 얼마나 좋아?”라고 이야기하였고, 이승진 조합원은 “원래 병원 가는 걸 싫어했는데, 우리가 같이 만든 병원이라고 생각하니깐 정이 가고, 건강에 대해 궁금한 게 생기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게 된다”고 거들어주셨다.



서로가 빛나게 하는 운동친구


‘허리건강실천단’ 운동은 허리 근력을 키워주는 8가지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구성되어 있고, 최인숙 물리치료사의 지도를 통해서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조금씩 강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의 가장 큰 장점은 조합원이 서로 도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약과 물리치료는 병원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처방해줄 수 있다. 하지만 ‘운동을 통한 건강’은 돈을 낸다고 당장 나눠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허리건강실천단’은 의료생협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의료생협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었고, 현재는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의 허리 같은 든든한 존재이다. 우리동네의원 바자회에서도,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후원에도 ‘허리건강실천단’에 함께 하는 할머니들의 활동은 언제나 반짝반짝 빛이 난다. 




매년 봄이 되면, 건강을 위해 헬스클럽, 요가, 수영 같은 운동을 시작하곤 한다. 대부분 경험이 있듯이, 혼자 시작한 운동은 한 달을 못 가 포기하기 일쑤다. 운동친구가 있다면 어떨까?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나오지 못할 때는 서로 전화하고 격려해주는 운동친구들이 있다면, 좀 더 오래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는 근력을 길러주고, 허리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허리건강실천단’에 함께 하는 건 어떨까? 꾸준한 운동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모임이다.





사진·인터뷰정리_최수영 조합원; 팔괘리에서 털보, 여름, 여울, 닭, 토끼와 함께 살고 있으며, 우리동네의원에서 물리치료 받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

허리건강실천단 조합원 운동모임


시간 : 월 / 금 오후 4시 30분 ~ 5시 40분 

장소 : 홍성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

문의 : 최인숙 물리치료사 

참가비 : 의료생협 후원금 1만원 

허리 통증을 이겨내고 싶은 누구든 환영합니다.

---------------------------------------

쉬어가는 코너_조합원 솜씨 뽐내기__지인이의 전시회


지난1월, 지인이가 태어나서부터 살아온 정든집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기념할 만한 것이 없을까 궁리를 하다가, 그림, 이야기책, 재활용 품을 모아 만든 공작품 등 210점을 모아 집에서 전시회를 했습니다. 어린이집 친구들, 한울마을 식구들, 아빠엄마의 친구·가족들, 소문 을 듣고 찾아오신 초면의 목사님 부부까지 지역의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하며 송별의 의미를 되새겼지요. 지인이는 전시회 기간을 거치면서 나름대로 정리된 탓인지 이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조합원, 의원 이모저모


1. 눈이 펑펑 쏟아진 2월 마지막 날 아침. 

의원 앞에서 훈호샘과 꽃무늬 몸빼바지가 예쁜 조합원님이 소복이 쌓인 눈을 치우고 계십니다. 의원 찾아오시는 어르신들 다치실까봐 지나던 길에 눈 치우러 오셨답니다. 가을날 아침에는 빗자루로 쓱싹쓱싹 쌓인 낙엽청소 해주시고 조용히 가시는 조합원님들, 맛난 간식거리에 따끈한 점심까지 챙겨주시는 조합원님과 마을 어르신들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고 따끈따근한 우리동네의원입니다. 


눈 쓸고 계신 몸빼바지의 주인공, 손정희 조합원님.


로더를 몰고와 눈을 치우고 계시는 이사장님


우리동네의료생협 이사장님 로더 파워 짱!


2.우리동네의원에는 유쾌 발랄한 홍보대사님이 계십니다. 

신협에 갔더니 한 조합원님이 신협에 계신 분들께 침까지 튀기시며 ^^ 열렬하게 의원 자랑을 하고 계십니다. “아, 내가 팔이 아파 의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았더니, 신통방통하게 싹 나았어. 명의여, 명의.”

기분 좋게 의원에 돌아와서 물리치료 샘에게 말했더니만,

“푸하핫~ 그럴 리가 없는데요. 그분 다리만 물리치료 받았는데요?” 

동네의원의 찐한 애정 가득한 홍보대사님답습니다. 허허허..^^: 


3.지난 가을, 의원 현관 안쪽으로 작은 뱀이 들어왔습니다. 

뱀을 발견한 조합원께서 하신 말씀, “뱀도 병원에 왔나봐요. 여기 동물병원은 아니죠?” ^^

우리동네의원에는 길 잃은 새도 들어오고 동네 강아지, 길고양이들도 궁금한지 기웃기웃 들여다보고는 가던 길을 갑니다. 동물병원은 아니지만 지치고 아픈 모든 이가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의원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4. “드르렁, 드르렁” 

어디서 나는 소리지? 역시 물리치료실 끝방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따끈한 팥찜질팩만 갖다대도 여지없이 코를 골고 단잠을 주무시는 우리 조합원님... 물리치료 받으시는 분이 어디 한두 분이시랴~ 내 집같이 편안하니 그러겠다 싶어 코 고는 소리가 마냥 싫지만은 않습니다. 

“숙박비도 내셔야겠어요” 하니, 조합원님 “제가 코 많이 골았나요?” 머쓱해합니다. 

“호호호~~~” 웃을 수밖에 없네요. 



[조합원·후원자] 2016년 도움을 주신 분들입니다.


* 새조합원_3월20일기준 총420명 


1월

최정희 윤주순 주진탁 채승병증좌 정도현 정민철 신철호


2월

김기창 이윤학 채현병 김소영 송민수


출자금 5,720,000원


* 후원해주신 분들


1월

최정희 정해일 이동호 신미애 주경근 채승 병 정연동 신관호 강현주 이승진 강대훈


2월

운동소모임 장은경 이동호 주경근 정연동 신관호 신미애 김순임 주정민 채승병 이승

진 강현주 배지현 행복나누기 박관수 


후원금 1,235,000원



* 의료생협 살림보고



우리동네의원에서 건강걷기프로그램으로 시작된 걷기 소모임을 소개합니다. 


보통 채승병 이사장님, 신관호 이사님, 손정희님, 총무 임동언, 이렇게 4명이 마을걷기를 하고요, 세시간 정도 천천히 10키로 이내에서 동네분들도 만나서 얘기도 나누고 추억도 더듬으면서 걷 습니다.앞으로도가급적 일주일에 2일 이상은 새로운 곳을 다녀오면서 지역의 유래를 수집하고, 어르신들의 어릴적 간직했던 동네의 추억등을 잘 정리해서 모으려는 계획을 갖고 있고요, 다녀온 길을 정리해서 마을 길 지도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홍동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의 토착인과 함께 걸으며 마을 길의 유래를 듣고, 전해지는 이야기도 듣고 배우다가 우연히 만나는 현지농부들과 얘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삶의 터전을 직접 보고 느끼는 새로운 맛이 있어요.걷기후에 지역 맛집을 찾아 함께 먹으면 더욱 더 힐링이 됩니다. 건강도 챙기고 힐링하고 싶은 모든 분을 초대합니다.


* 홍동우리동네의원에서 매주 화·목·토 8시반에 모여 출발합니다~ 총무 임동언 공일공팔사삼일구팔사팔



3/31 목요일, 지장골 복숭아 밭의 적뢰 모습

지장골 복숭아 농장에서 한창 일하고 있는 두분 주인에게 적뢰(摘蕾:꽃 봉오리가너무많아솎아내는일)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 농장에는 곧 복숭아 꽃망울이 틔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적뢰를 하다 다 핀꽃은 적화를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한여름 달달한 복숭화의 맛을 보기가 어려울 것이다.



4/5 화요일, 만경대에서 바라본 마을 모습

구정리의 동막(동쪽의 끝)에 위치한 이곳에서 만경산을 향해 예전에 마차 가다녔다는 길을 따라걷기를 시작했다. 팔괘리와 신기리로 나뉘는 삼거리에서 보이는 산길로 쭉 올라가면 만경산에 다다른다. 준비해 온 옥수수와 평촌요구르트를 먹고 우렁쌈밥집에서 맛난 점심도 했다.

4/12 화요일, 홍동천 벚꽃길

애향공원에 차를 세워두고 9시반부터 홍동천 벗꽃길 걷기를 시작해서지 정리 입구다리에서 반환점을 찍고 다시 공원까지 돌아오는데까지 소요된 거리 10키로. 세시간 가량 걸렸다. 사람과 거리를 두려는 흰두루미를 담고 싶어 몇번 시도를 하다가 포기하고 발자국따라 길가로 이어져 있는 토종민들레를 찾으며 땅만 바라보기도 했다. 참으로 직접 만든 치즈와 두부 치즈, 옥수수, 쵸코릿, 평촌요구르트를 먹었다. 참 맛있었다.


4/14 목요일, 초롱산 중턱에서 만난 새모양의 나무

이날은 특별히 초롱산이 있는 금당리에 살았던 유정희선생님과 함께 걷기를 시작했다. 현지인의 도움을 얻어 산신제를 지내느라 길을 내었다는 곳을 찾아갔는데 산세가 가파라서 애를 먹었다. 초롱산은 당진에서 보면 문필처럼 봉긋하다고해서 문필봉으로 불려진다고 한다. 그래서 당진에 문인 이 많이 배출되었다는 얘기도... 초롱산을 경계로 넘어가보니 예산군의 구례리가 나와서 예당저수지쪽 49년 전통 어죽집에서 맛있는 어죽을 먹었다.


2월 13일 의료생협 준비모임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공유합니다. 

+ 붉은 글씨는 다음 모임전까지 준비해야할 과제들입니다.

+ 수정보완이 필요한 내용이 있으시면 문철에게 알려주세요.


1. 역할 분담

1) 조합원(관리, 교육): 조미경(팀장), 홍수민, 최수영, 우현주, 이동근

2) 홍보와 행사: 이동근(팀장), 이재혁(소식지 만들기)

3) 기획(청사진, 로드맵): 금창영(팀장), 이훈호

4) 기록과 자료: 최문철


2. 장소


3. [50인대회] 예비조합원에게 듣는다

1) 사람: 준비할 사람, 초대할 사람

 - 예비 조합원 (50명 이상 가입신청서 내신 명단 있음)

2) 말할것 - 경과보고, 청사진, 예산, 장소 등

 - 문제를 공론화시키자. 모든 해답을 제시할 필요는 없다. 

3) 들을 것 - 장소, 뜸, 돈(장소, 운영비 / 조합원비, 회비)

 - 의사결정보다는 고민을 공유하고, 여러가지 해답을 함께 탐색하는 자리.

4) 행사(안): ‘예비 조합원에게 듣는다’ 2월 26일(수) 7시. 밝맑도서관.


4. 이후일정과 과제

1)18일(화) 7시 여농 : 팀별로 역할(임무), 장단기과제에 대해 정리해 올 것

 - 18일 정오까지 문철에게 전달하면 취합해서 오겠음. 이후에는 각자가 프린트 해오기

 - 18일 회의 전에, 예비 조합원에게 문자 보내기 (조합원 관리팀과 이동근의 협업) 17일까지.

 - 18일 회의 전에, 현수막 걸기 :17일 후 (이재혁과 이동근의 협업)

2) 24일(월) 7시 여농에서 회의.


5. 기타 내용

1) 물리치료사 최인숙씨 오십니다. (월>목요일로 미뤄짐)

2) 21일(금) 뜸 문제에 대한 논의가 밝맑도서관에서 있습니다.


이야기합시다 | Posted by cosmoslike 2013.03.25 11:27

[3월 21일] 3월 열린모임에서는...

3월 21일. 밝맑도서관에서 3월 열린모임을 가졌습니다. 

<EBS 다큐프라임_행복의조건, 복지국가를 가다. 의료편>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고, 경과보고와 다른 의료생협(살림의료생협)이 만들어져온 과정. 그리고 이훈호 회원님의 노래로 이날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오신 회원들은 회원가입서도 작성해주셨지요. 어떤 건강소모임에 관심있는지, 함께 품앗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도 적어주셨어요.  


모임의 마무리는 이훈호회원님의 노래^^

이날 나눠 드린 찌라시^^ PDF 파일로 올려드릴께요.

pdf 20130321 의료생협3월 열린모임.pdf


이 영상은 <EBS 다큐프라임_행복의조건, 복지국가를 가다> 6부작 전체 요약 동영상이고요. 의료편을 별도로 보시려면, EBS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이야기합시다 | Posted by cosmoslike 2013.03.14 13:23

[2013. 3. 8] 분과전체모임

2013. 3. 8 (금) 여농센터 저녁 7시.

사회 - 이훈호


▷▶ 이날 모임에서 결정된 것.

▷ 연구회 : 이재혁, 이동근, 이훈호, 유승희, 조유상, 금창영, 최수영, 김진수(미정)

▷ 3월 전체모임 : 3월 21일(목) 7:30분 도서관. 이재혁 진행. 

▷ 주제 : 의료 관련 영화 상영 

▷ 주최: (가칭) 우리마을 의료생협 준비모임

▷ 회원가입양식(이후 조합원으로 변환가능) 만들어 와서 받아보자. 

- 각자 재능기부 (뜸봉사, 마을방문진료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홍보, 조직, 회계 등 관심분야) 기록할 수 있는 공간 포함.

- 회비 낼 수 있는 계좌 알려주기.(4월: 블로그-까페 주소, 후원계좌 넣은 명함제작) 

▷ 홍보전단지를 미리 만들고. 현수막도 걸어서 의료생협준비모임이 계속 되고 있음을 마을에 알리자. 


 자세한 회의 내용은 아래 글을 클릭! 하세요. 

▷ ▷ 자세한 회의 내용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야기합시다 | Posted by cosmoslike 2013.02.25 15:07

[2013 2 19] 의료생협 준비모임 1.

2013.2.19일 4차 발제.hwp

의료생협 준비모임 1.    

2013 2 19 오후 7:30  여성농업인센터

* 참석자 : 강국주 주형로 이동근 김교진 이영금 최수영 지영정 홍수진 유승희 오홍섭 이승진 최은미 조미경 이재혁 배지현 박시은 박완 조유상 최문철 이재자 방인성 하세가와키세이 이민형 김화영 정영환

* 사회 : 유승희


[1] 자기소개

[2] 이훈호 선생님 경과보고 – ▷바로가기 (통합의료 연구모임과 의료생협 전반의 조직을 만들 팀이 필요하다.)

[3] 이훈호 : 각자의 우선순위는 어디에 있는지 이야기해봅시다. 

1.주형로 : 소통과 돌봄, 여러 사람 의사소통하고 반기는 병원이 되었으면. 

2.이동근 : 조직과 운영 – 실제적 생협 준비 돕고싶다. 

3.환정영: 의료와 건강 – 의료생협의 본질이라 생각됨. 

4.김교진 : 의료와 건강 – 겅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한다. 건강상식을 하고 싶다. 스스로 건강을 위해 할일 찾기. 

5.이영금 : 돌봄의 공동체 – 소통이 되어야 협동조합이 될듯하다.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하겠고, 나의 필요가 무엇인지 알고, 돌보는, 서로 나누는게 필요할 것 같다. 

6.최수영 : 필요와 역할. 

7.지영정 : 의료와 건강 – 몸이 안 좋아서 일을 못하는 상황이다. 

8.홍수민 : 재미있는 모임이었으면 좋겠다. 

9.조유상 : 재미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고, 백승종교수님께서 최용신이야기를 해주시면서 1920년에 의료생협 붐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지금 우리에게 진정성이 있었으면 좋겠다. 

10.이재자 : 소통과 돌봄

11.하세가와 키세이 : 필요와 역할. 나의 역할이 뭔가 생각하게 된다. 

12.유승희 : 필요와 역할 – 의료생협이 꼭 필요한가? 기관이 너무 많은데 꼭 해야하나? 우리 스스로 필요한가, 자각하고, 본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 

13.오홍섭 : 소통과 돌봄 – 우리학교의 교훈이 더불어사는 평민이다. 소통하고 배려해야 더불어 살 수 있다. 

14.이승진 : 조직과 운영 –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15.박시은 : 소통과 돌봄

16.최은미 : 네가지 모두 원할하게. 

17.조미경 : 필요와 역할 

18.이재혁 : 지역에서 단체가 만들어질 때 원하면 쉽게 만들어졌는데, 의료생협은 뭔가 거대하고, 비장하게 시작했다. 실체없이 이렇게 오래 이야기하고, 강연도 계속 하고 있는데 이건 뭔지 라는 느낌, 나서는 사람이 왜 없지? 라는 생각이 든다. 

19.방인성 :소통과 돌봄

20.배지현 : 필요와 역할 – 다른 것보다 이게 더 중요하다. 여기 모이는 사람들만의 소통이 아니라,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우리 지역에서 늘 소외되는 사람들에 대한 필요를 생각했으면 좋겠다. 의료생협을 진행하는 최우선 가치가 되었으면 좋겠다. 

21.박완 – 필요와 역할 – 우리가 무엇을 할것인가. 

22.강국주 : 홍동보건소 오랜만에 갔더니,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훈호 선생님이 계시다가, 다른 의사가 홍동보건소를 맡았을때의 느낌이 달랐다) 이훈호선생님이 다시 보건소로 들어갈 수는 없는지. 의료생협 모임이 아직은 실체가 모호한 단체인 것 같다 조금 구체적으로 논의되었으면 좋겠다. 

23.이훈호: 필요와 역할 – 우리안의 필요와 역할을 찾고 싶다. 어떤 필요가 있다는 사실이 제일 힘이 되는 원천인데, 필요가 없으면 다른 것은 의미가 없다. 재밌는 모임에 대한 고민, 배움이 필요할 듯하다. 

24.유승희 : 가족 없이 내가 혼자 있을 때, 나를 돌봐 줄 누군가가 있을까? 얼마전 뜸방에 70대, 광천에서 오신 어르신이 계셨는데,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시는데 병원도 안가보셨다고 하고, 자식들 때문에 농사는 여전히 많이 지으시는데, 이런 분들을 위한 안전망이 뭔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다. 


[4] 사회자 :  우리마을에 의료생협이 꼭 필요한지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이훈호 선생님은 서울 병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하면서 3년 근무했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써 공중보건의, 안성의료생협에서도 일하셨다.)

박시은 : 저희 어머님께서 70대 중반이신데, 간이 안좋고, 혈압과 당이 있으셔서 약을 드시는데, 속이 아파서 병원에 가셨더니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아프신거라고 또 위장약을 처방받아오셨다. 그야말로, 묻지마 의료이다. 통합적으로 의료가 되지 않고, 계속 이렇게 약을 많이 드셔야 하는지, 의료인의 명쾌하고 솔직한 이야기 듣고 싶다. 

사회자 : 과잉진료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예전에는 불친절한 병원 때문에 의료생협의 필요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병원의 과잉진료가 심해서 의료생협의 필요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홍수민 : 주말에 아이가 급하게 아플 때 전화라도 해서 물어볼 곳이 있으면 좋겠다. 보건소, 의료원도 못 믿고 약도 안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광천에 잘 본다는 병원은 9시 30분 전에 안가면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 나의 상태를 잘 아는 주치의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재자 : 내가 아프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는지. 애들 데리고 치과에 갔더니, 4개가 섞었어요. 천안 단대소아치과까지 갔다. 엄마가 왜 이렇게 못 살피냐 타박받고 왔다. 애들 한달에 몇번씩, 검사를 정기적으로 해주시면 좋겠다. 

주형로 : 가고싶은 병원이었으면 좋겠다. 설명을 친절하게 많이 해주는 병원을 다시 가소 싶더라. 손 잡아주고 이야기해주는 곳. 중국에는 건강맛사지가 유명한데, 발 맛사지라도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일본에 가보니 배추밭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를 만났다. 간호원은 마을을 방문하며 예방의학 펼치고. 먹거리부터 포괄적으로 관리해주고, 치료의학이 아닌 예방의학으로 의료생협이 자리잡았으면 좋겠다. 

이재자 : 병원에 가니, 어디가 안좋다. 하지만 아직 치료할 시점은 아니니, 더 아프면 오라고 했다. 그러면 나는 더 아플때까지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야 하나. 그 사이에 예방하고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강국주 : 보건소가 제대로 운영이 되면, 의료생협을 굳이 안해도 될텐데 아쉽다. 서울시에서는 시범적으로 보건소 운영을 제대로 해본다고 하는데, 충남 도차원에서 가능할 것은 없는지, 보건소에서 실제로 해 볼 수 있는 건 없을지. 

사회자 : 정책 변경은 의료생협연대에서 전체적으로 같이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박완 : 젊을 때는 돈버느라 시간을 다 보내고, 나이들면 모아둔 돈을 다 병원에 가져다준다고 하더라. 병원 가까운 곳에 살고 싶은 귀농자도 많을 것이다. 3차 진료까지는 필요없고, 1차 진료할수 있고, 상담, 방문의학 위주로 하면 될 것이다. 농민의료기관이 만들어지면 지자체에서 관심을 가지지 않겠나? 개인병원으로 만들고, 의료생협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한 방식이 될 것이다. 그러면, 지역단체, 주민, 학생들의 정기검진도 마을내에서 할 수 있지 않겠나. 마을사람들이 진료를 받는 게 가장 큰 역할이다. 농촌에서 필요한 4-50가지 일을 찾아보자. 마을마다 건강조사를 해보고, 자원봉사 활동도 엮어낼 수 있지 않을까.  

이훈호 : 의료기관인가? 의료생협인가? 생각해봐야 한다.

소수가 의료정보를 독점하고 있고, 대부분은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엄마들이 직접 소독하고, 감기인지 페렴인지 판단하고 병원에 데려갈지 말지 판단했을것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하는 일이 바로 이것이다. 이러한 엄마의 역할을 다시 돌려주는 일이 바로 가정의학과 전전문의 일인 것 같다. 

전문가에게 집중되었던 의료정보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개인 의료기관이 아니라, 의료생협 행태가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농촌에서 필요가 40가지 이상 있을 때 의료인 한명이 모두 해결 할 수 있는가? 지역사람들이 함께 건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의사 한명이 방문진료한다고 병원을 비울 때 발생하는 손실은 어떻게 채울 것인가? 

그리고, 강국주 선생님이 이야기하신 서울형 의료보건지소는 개인에게 보건소를 맡기는게 아니라, 마을에 맡기는 형태이다. 

조유상 : 나는 왜 이것을 하고 싶은지 한번 생각해 봤다. 나는 아파도 병원에 잘 안간다. 오랜 편두통이 있었는데, 무슨 검사를 받아도 답이 없다. 나는 병원에 몸을 맡기고 싶지 않다. 증세가 나타나야만 치료해주는 곳이 병원이지 않냐? 체질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치료해주는 한의원은 가격이 비싸고, 중국산 약재를 써서 믿음이 안간다. 산야초 공부도 하고 있는데, 의사한테 이야기를 하면 어이없어 한다. 몸살림으로 병을 고친 사례도 많다. 최소한의 경비로 치료가 가능하면 좋겠다. 의료생협이 되면 나의 답답함이 풀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박완 : 이훈호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의료라는 것은 삶을 즐겁게, 건강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이다. 의료가 매개체가 되어,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치매, 도시에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 특히 우울증ㅇ 호나자, 머물면서 치유과정을 이루어갈 수 있는 과점을 새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 단순히 의료만 생각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자 : 내 몸을 그냥 맡기는 게 아니다. 몸살림, 요가, 심리치료, 명상 등 같이 모여서 통합적으로 해나가면 좋겠는데, 실제 의료생협은 보건복지부의 지도를 받는 곳이다.(뜸과 같은 대체의학을 인정하지 않음) 의료생협 가운데, 실제로 통합의료를 시도한 곳이 없었다. 요원한 문제일 수 있다. 건강에 대해 모두 주체가 되어 참여해야 한다. 

이재혁 : 의료생협 모임이라는 이름부터 다시 생각해 봐야 겠다. 의료생협이 되려면, 조합원 500명과 1억이 필요하다고 한다. 역할 담당자를 모았으면 좋겠다. 

조유상 : 의사선생님의 본인 사정이야기를 좀 해달라. 의료생협이 만들어질때까지 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승진 : 어느 단체든 회원이 모이든, 독지가가 돈을 내든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 의사가 아무리 헌신적이어도 밥 안먹고 어떻게 살 수 있겠나? 

이훈호 : 지금(의료생협을 시작하기 전)은 살만하다. 2년 정도 일할 곳도 계약을 하고 왔다. 문제는 의료생협이 만들어질 경우 수지타산을 어떻게 맞출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 

김화영 (호수엄마) : 오늘 저는 조합원카드 몇장이라도 가지고 가려고 왔다. 아직 구체적인 것이 없어서 아쉽다. 오늘 읍내에서 누구를 만나서 의료생협 이야기를 했더니, 그분 이야기가 다른 지역에서는 몰라도 홍동은 의료생협이 안된다더라. 이유는 홍동은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서 안된다는 이야기였다. 건강 관련 책읽기 모임이든, 몸살림이든 지속되는 소그룹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라고 계속,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사회자 : 바로 실행에 옮겨서 조합원이 되고 싶은 분부터, 다지면서 천천히 의료생협을 만들어가소 싶은 분들도 계시네요. 

조미경 : 작년에 (건강에 대한) 책모임을 이훈호선생님과 함께 했었는데 좋았다. 다음에도 오늘처럼 똑같은 이야기하지말고 진전되는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 지역에서 하고 있는 건강관련 모임들이 의료생협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되면 재미있게 의료생협 단어를 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최수영 : 훈훈한 건강상담소 운영에도 약값이 필요하다. 의료생협 관련해서 모임을 할 때 앞에 30분 정도는 실질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강연이나, 활동, 운동이라도 하면 좋겠다. 이름을 의료생협 준비모임 보다는, ‘건강한 마을만들기’로 하면 어떨까? 


사회자 : 크게 통합의료팀과 조직운영팀으로 나누어서 실무진을 꾸리면 어떨까요? 통합의료는 의사, 뜸, 동종요법, 심리치료 등 관심자들이 모이면 좋겠고, 조직운영팀은 의료생협 조직, 조합원, 후원자 모집, 회비 등에 관심있는 분들이 모이면 좋겠습니다. 

- 통합의료팀 : [유승희], 이훈호, 조미경, 하세가와 키세이, 이영금, 김교진, 조유상

- 조직운영팀 : [이재혁], 이승진, 이재자, 이동근, 김화영, 최수영.  (희망자가 있으면 언제라도 함께 할 수 있음)

                                          

박완 : 어쨌든 전체적으로 짐지고 갈 사람이 필요할 듯합니다. 그 일은 이훈호씨가 하고요. 발기인 준비모임이라고 해서, 교육도 끊임없이 하고 예비조합원 모집도 합시다. 

강국주 : 한 달에 한번은 전체모임을 하고요. 분과별로는 상시적으로 모입시다. 

사회자 : 그러면, 오늘 모임은 일단 여기에서 마치고요. 3월에도 전체모임을 갖고, 그 전에 분과별로 모여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뒷풀이 자리에서 나눠진 이야기 (동네마실방 뜰)


* 뜸(유승희), 가정의학과(이훈호), 동종요법(하세가와 키세이)가 함께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다. 세 분 모두, ‘자가치료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게 대단한 일이다. 이것을 홍동마을 내에서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 장곡에서도 모임을 해서, 장곡에 계신 분들과도 의료생협 이야기를 적극 공유하자. 

* 신문, 언론을 이용한 홍성읍내 홍보는 일단 마을(홍동,장곡) 어르신들이 의료생협에 대한 이야기를 더 접한 후에 하도록 하자. 

* 한 달에 한번 의료생협 정기모임은 부담 없이 와서,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의료생협 진행상황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자. 최대한 홍보를 많이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3월 셋째주 예정)

* 분과별모임에서는 구체적인 논의를 해나가자. 

- 분과 모임 : 3월8일(금) 예정 / 3월 셋째주 월정기모임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조직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고민해서 모입시다.  ▷▶공지 바로가기


이야기합시다 | Posted by cosmoslike 2013.02.24 00:00

2월 19일 모임을 앞두고...


2013.2.19(화) 의료생협준비모임. <4>

모임과 발제를 준비하며 되돌아보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3년 전 풀무학교가 있는지도 모르고 오리축제 놀러왔던 도시촌(?)놈이 마을에서 지내면서 마을과 협동을 배우고, 진정한 치료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 이제는 함께 건강한 마을을 이야기 나누고 준비할 수 있으니 감사할 일입니다.

처음 강연회는 충분히 준비된 상태라기보다는 더 기다릴 수 없어 거의 개인 수준에서 시작했습니다. 다행이도 3번의 강연회동안 약 6-70여분이 참석하셨고 50여분은 메일링도 신청하며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참고자료) 또, 적극참여하시겠다고 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진행할 분들을 만나서 지금부터는 함께 고민하고 진행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내용으로는 보면 기존의 의료생협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를 함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의료생협 모델로는 우리 환경에 적절하지 않고, 우리의 필요도 채워지기 어렵겠다는 부분을 공감하였습니다. 또 하나의 소득이라면 강연회를 통해서 의료생협을 오래도록 해오신 분들과 관계를 얻었습니다. 앞으로 있는 실제적인 생협준비나, 의료기관경영문제에 조언자를 구해서 다행입니다. (참고자료)

개인적으로는 의료생협을 준비하면서 중요한 몇가지 핵심 단어를 찾은 것이 수확이었습니다. 첫 번째는 '필요‘입니다. 각자의 필요나 공통의 필요가 분명하지 않다면 쉽지 않은 협동의 과정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풀무니깐, 당연히 협동조합‘, ’이제까지 의료생협이 최선이다‘라 생각했던 고정된 시각에서 벗어나 나의 우리의 필요에 관심이 갔습니다. 의료생협에서 나의 ’필요‘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현재 나와 내가족의 삶에서 어떤 협동이 필요하지 고민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의료생협에 어떤필요를 느낄까? 하는 것도 궁금했습니다.

두전째 단어는 ‘건강마을(지역) vs 건강공동체’였습니다. 지역에서 살면서 느낀 것 중에 농촌에 남은 사람들끼리는 자신의 방식대로 나누며 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로따로 나뉘어버린 도시에서 건강공동체를 만드는 방식이 이곳에서는 오히려 조합원과 비조합원으로 선을 긋는 모양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한 마을 공동체라 불러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합은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기 때문에 더 행복하게 소통하고 협동하는 결사체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 단어는 ‘마음열기’ 입니다. 마음열기를 했던 자료는 다음 모임을 준비할 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협동조합이란?’

‘인간을 경쟁으로 몰아넣고, 자본을 우선하는 자본주의를 넘어 함께 행복하기위해 지역사회(공동체)에 기여 목적을 갖고 혼자하기 힘든일을 공동소유의 정신으로 주인의식을 갖고(공동으로) 아래로부터 시작하여 서로 다름을 모두어가며 도와가는 함께 살아가는 조직’

사람들이 적은 것을 요리조리 붙여봅니다. 사람들이 강조하는 부분은 달랐지만 모아보니 전체를 그려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협동이란 이런것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오늘 모임을 위해 몇 분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전혀 정리되지 않던 상황들이 조금씩 정리되면서 다시 한번 함께 꿈을 꾸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협동해서 행복한 것에 ‘마음열기’가 어색하지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마음 열기와 대화중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을 통해서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해봅니다.


(1) 통합의료모델

통합의료모델을 위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대단한 치료법은 없고 대단한 환자만 있다는 말이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각각의 치료법이 다른 것보다 낫다는 얘기만 있고 실제 아픈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지역에서 가능한 자원들을 우선해서 무엇보다 아픈 사람을 중심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모델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모델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건강은 무엇일까?’와 같은 바탕이 되는 이야기부터, ‘약이란 무엇일까? 사람을 죽이는 약 살리는 약’ 처럼 다양한 주제와 접근을 해볼수 있습니다. 여러 의료모델을 이해한다면, 치료자나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이러한 강좌나 상담은 의료생협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우리 지역과 우리시대의 필요를 확인하고 생태적(농적)이고, 마을(공동체)지향을 갖는 지속가능한 의료생협(과 의료기관) 설립을 위한 노력

우리 지역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각자의 건강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필요가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을 확인해야합니다. 건강마을을 위한 문화나 기관, 장소, 예를 들어 보건소나 진료소, 약국의 기능부터 각 기관에서 하는 운동모임, 프로그램등을 파악하고 평가합니다. 또 다양한 마을과 단체와 교류하며 마을과 단체의 필요를 파악하고, 어떤 형태로 접점을 갖을지를 연구하고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시대의 필요도 확인해야합니다. 노령화가 앞으로 더 심화대면 지역에서 어떤 대안이 있는지, 또 생태적인 필요로 도시지역에서 방문올 때 건강에대한 필요가 있는지, 귀농귀촌과 관련해서 건강에 관한 필요 등을 파악해서 부분적으로나마 지역을 넘어서는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온기가 가득한 농촌형 노인돌봄기관이나 도시질병(아토피) 치유센터, 내몸의 건강만 따지는 도시형 채식건강식당이 아닌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태순환식당같은 것일 겁니다..


(3) 우리안에 다름을 넘어 소통하는 우애, 협동의 통로

끼리끼리 하는 모임이 아닌 함께 사는 마을(마음열기), 함께사는 지역에서 행복한 모임을 하려 한다면 다름을 넘어 소통하는 우애와 협동이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 다른 것이 불편해 쉽게 피해버리기도 하고, 빠른 일 진행만 바라다 정작 중요한 소통이나 동의를 얻지 못하는 경우를 봅니다, 사실 우리 사회에서 즐거운 협동을 경험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즐거운 협동을 위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즐겁고 알차게 생활을 나누고, 회의를 하고, 이러한 즐거운 협동의 에너지가 마을 공동체와 단체들에 전해져야 의료생협이 꿈꾸는 건강한 마을지역(공동체)가 만들어 질것입니다.

이러한 즐거운 협동에 대한 노력은 의료생협의 모든 모임에서 드러나도록 준비해야합니다.

발제를 하지만 구체적이지 못하고 손에 잡히는 것이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드는 모델은 이전에 있던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학습이나 강좌보다는 상상력과 소통이 필요해보입니다. 이제는 함께 나눌 이야기들과 자신의 관심을남에게 공유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1) 의료와 건강

생활의학, 생태의료, 통합적인 치료모델

양의학, 한의학, 치과, 대안의료, 민간의료, 생활의학, 영양학, 상담,심리, 운동등

(2) 필요와 역할

우리지역(마을과 단체, 개인)의 건강문제와 건강자원, 그 안에서 의료생협의 역할

- 마을, 단체, 가정, 개인을 돌보는 의료생협(주치의)

- 지역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가 실현되는 생애주기 의료생협

(3) 조직과 운영

우리지역의 단체와 협동조합 설립역사, 그렇다면 의료생협은 어떻게?

다른 지역 의료생협?, 다른 나라의 의료생협?

(4) 소통과 돌봄

즐거운 협동이란? 다름을 넘어 소통하는 법?

‘서로 발을 씻어주는’ 돌봄의 공동체

(5) 그리고 무엇..

** 마지막으로 여전히 모임이 전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못합니다.

관심있지만 연락이 가지 앉는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소외받는다는 느낌을 받으실까 걱정입니다.

지역과 단체에 중간 연결고리가 많이 필요합니다. 필요합니다.

** 연락처가 누락되거나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는 분이 많습니다.


한국의료생협연합회 소속 회원생협 현황 (2012년 12월 기준)

비교기준

안성의료생협

인천평화의료생협

안산의료생협

원주의료생협

지역특성

도농복합도시

대도시

신도시

중소도시

주요 설립 동기

농촌지역 의료봉사

산재 및 직업병 해결

지역 환경보호운동

생협간의 협동

최초의 주체

농민회와 기독학생회

기독청년의료인회

시민의 모임 동의학민방연구회

소비자생협/신협

주체의 성격

지역주민과 의료인

의료인→지역주민

지역주민→의료인

지역주민의료인

설립 년도

1994년 4월

1996년 11월

2000년 4월

2002년 5월

운영사업소

의원 3개소, 한의원2 개, 치과, 검진센타 2

재가요양기관

의원,한의원

가정간호사업소

검진센타, 치과

재가요양기관

의원, 한의원

치과, 검진센타

재가장기요양기관, 그룹홈

의원, 한의원

요양보호사교육원

재가요양기관

조합원수

4823세대

3501세대

5624세대

2486세대

사회적기업인증

비교기준

대전민들레의료생협

서울의료생협

전주의료생협

함께걸음의료생협

지역특성

대도시

대도시(서울영등포구)

중소도시

대도시(서울노원구)

주요 설립 동기

지역화폐운동

신협운동의 확장

보건의료운동과 공동체운동

장애우 평등세상

최초의 주체

한밭레츠,

대전 인의협

영등포산업선교회

청년한의사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주체의 성격

의료인과 지역주민

지역주민→의료인

의료인→지역주민

의료인→지역주민

설립 년도

2002년 8월

2002년 6월

2004년 4월

2005년 6월

운영사업소

의원2, 한의원2, 치과

재가요양기관, 검진센타

심리상담센타

한의원

치과

재가요양기관

한의원

재가요양기관

한의원

재가요양기관

조합원수

3240세대

2665세대

767세대

1108세대

사회적기업인증

비교기준

청주아올의료생협

용인해바라기

의료생협

성남의료생협

수원새날의료생협

지역특성

중소도시

중소도시

중소도시

중소도시

설립 동기

복지네트워크

장애아동부모모임

장애인무료치과 진료

복지네트워크

최초의 주체

지역주민

장애아동미래연구회

지역시민사회단체

(생협)

지역시민단체네트워크

주체의 성격

지역주민→의료인

지역주민과 의료인

지역주민과 의료인

지역주민과 의료인

설립 년도

2007년 5월

2007년 3월

2008년 2월

2009 3월

운영사업소

재가장기요양기관

특수아동센터

녹색가게

방과후교실

한의원

한의원

한의원

조합원수

529세대

1212세대

1787세대

811세대

사회적기업인증

예비

예비

비교기준

시흥희망의료생협

마포의료생협

살림의료생협

올바른의료생협

지역특성

중소도시(경기시흥)

대도시(서울마포)

대도시(서울은평)

중소도시(의정부)

설립 동기

복지네트워크

지역사회 돌봄

여성주의 돌봄공동체

식생활개선(채식)

최초의 주체

지역주민

마포의료인과 시민사회

여성주의 모임

오뚝이재활클리닉

주체의 성격

지역주민→의료인

의료인과 생협인

여성주의 모임

의료인→지역주민

설립 년도

2009년 9월

2012년 6월

2012년 2월

2011년 4월

운영사업소

재가장기요양기관

무료도서관

희망상담센터

한의원

살림의원

오뚝이재활클리닉

올바른밥상(식당)

조합원수

900 세대

403세대

1026세대

634세대

사회적기업인증

비교기준

행복한 마을

수원한겨레

두레의료생협

순천의료생협(준)

대구시민의료생협(준)

지역특성

중소도시

(과천, 의왕, 군포, 안양)

대도시

중소도시

순천

대도시

(대구)

설립 동기

보건의료개선및 지역공동체구현

지역운동

지역보건의료서비스 개선

지역보건의료서비스 개선

최초의 주체

과천,의왕,군포,안양지역 단체(생협,시민사회단체, 노동조합)

한겨레 상포회

지역주민

대구사회연구소

대구시민센터

주체의 성격

지역주민→의료인

지역주민

지역주민

지역주민+의료인

설립 년도

2012년 9월 1일

2012년 8월

2012년 10월 20일

2012년 5월

운영사업소

조합원수

389세대

350세대

300세대

340세대

사회적기업인증



주제

시간

강사진

1

협동조합의 역사, 정의, 가치, 원칙 이해

- 로치데일 선구자 협동조합

- 세계협동조합(ICA)의 정의, 가치, 원칙 해석

60 강의

30분

질의 응답

- 권영근(전 농어촌사회경제연구소 소장)

- 김기섭(전 두레생협연합회 상무이사)

2

의료생협운동 총론

- 역사와 태동배경

- 현황과 전망

- 사회적기업법, 협동조합기본법 제정과정 간단 소개

60분 강의

30분

질의 응답

- 임종한(연합회 이사장)

- 최봉섭(연합회 상임이사)

- 박봉희(연합회 교육연구센터 소장)

3

의료생협 실제 운영 방법론

- 설립과정 및 운영

- 조합원 모집 과정 및 출자금 모집

- 의료생협 조직 활동

- 의료생협 경영

60분 강의

30분

질의 응답

- 김보라(안성의료생협 전무이사)

- 조병민(대전민들레 전무이사)

- 송영석(인천평화 전무이사)

4

부천 시민운동의 현황

- 역사와 성과 그리고 한계

- 의료현황,

60분 강의

30분

질의 응답

부천 지역 활동가 섭외

5

우리는 부천에서 어떤 의료생협을 꿈꾸는가?

- 워크숍형태로 구성원의 욕구파악

- 부천 의료생협 비전, 청사진

180분

워크숍

- 김성훈(대전민들레 부이사장)

- 박봉희(연합회 교육연구센터 소장)

6

의료생협 탐방

- 선진의료생협 방문

- 실제 현장 방문이 교육 효과 100%

- 이동하는 시간동안 구성원들의 팀웍

하루 일정

- 연합회와 협의



<글, 정리 - 이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