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2014.7.19 토요일에 이메일로 보낸 소식을 옮겨왔습니다. 


조합원님 안녕하세요^^


네 번째 소식 전합니다. 땡볕더위 속에 안녕하신지요? 초복을 지나 본격적인 삼복더위 시작입니다. 말만 들어도 땀이 뻘뻘나네요. 무더운 여름 몸 상하는일 없이 건강히 잘 나려면 무엇보다 밥!이 중요합니다. 입맛살리는 밥 잘 먹는 방법 하나! 식사하실때 첫 숟갈은 밥만 꼭꼭 씹어먹습니다. 단 맛이 느껴질 때까지요. 그러고나면 혀가 그 맛을 기억해서 밥과 반찬 모두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하세요.


조합원수 169명 출자금 1100만원(약정출자금 2700만원) _2014. 4.12 기준

조합원수 208명 출자금 1400만원(약정출자금 2600만원) _2014.5.17 기준

조합원수 239명 출자금 1800만원(약정출자금 2900만원)  _2014.6.14 기준

조합원수 213명(예비조합원 262명)  출자금 2100만원(약정출자금 2900만원) _2014.7.2 기준


조합원가입 및 출자금납부 운동에 힘을 보태주세요!!

- 의료생협설립요건인 조합원 300명, 출자금 3000만원을 달성할때까지 [조합원가입 및 출자금납부 집중기간]으로 삼고자 합니다. 

- 아직 의료생협을 모르거나 조합원으로 가입하지 않은 분이 내 곁에 없는지 살펴봐주세요. 있다면 조합원가입을 권해주세요. 더 많이 함께할수록 더 튼튼해집니다. 

- 더 많은 지역분들과 함께하고자 [의료생협 마을순회설명회]를 준비중입니다. 우리 마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직접 찾아뵙고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출자금납입계좌 

 신협 132-071-931222 (예금주 이훈호) 

         농협 351-0710-6184-13 (예금주 주형로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조합원 가입문의: 공일공-이륙오팔-8500 이훈호 / 공일공-칠륙칠팔-5909 최인숙  / 공일일-구팔이륙-5022 강영실

*가입신청서는 풀무신협, 마을활력소, 밝맑도서관, 함께먹는식구들, 뜰, 생미장터에 있습니다.



여름특집 1탄. 건강수다방 - 6/25(1회) 7/9(2회) 7/23(3회 예정)

1. 색다른 분위기에서 2. 편안함을 느끼며 3. 재미지게

'건강한 삶'과 '의료생협'을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해 수다를 풀자!!

수다방의 목표는 의사결정이나 합의가 아닌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충분히 말하는데 있습니다.    


첫번째 수다방에서는 '나만의 건강비법'과 '왜 조합원 가입권유가 어려울까요?'에 대해 

두번째 수다방에서는 '협동과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듣고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건강수다방은 격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7월 23일 저녁 7시반 여농센터(세번째 수다방)로 오세요.

더 궁금한 것은 수다방지기에게 문의하세요.(공일일-구팔이륙-5022 강영실)



여름특집 2탄. 열린강좌 - "건강하기 딱 좋은 날이야~~"6/28(토) 낮2시 활력소

안성의료생협 20년 역사의 산증인! 김보라님을 모시고 [의료생협과 조합원역할]에 대해 이야기나눴습니다. 안성의료생협 견학을 함께 하신 할머니장터 조합원님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열린강좌에는 그동안 의료생협모임에서 뵙기 어려웠던 마을 어르신들이 대거!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전국에 있는 20개의 의료생협은 필요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고 

홍성 역시 무엇보다 '왜 의료생협을 하려고 하는가'를 분명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강연이 끝난뒤에는 참석자들이 둥글게 모여앉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여름특집 3탄. 2기 건강실천단 - "행복한 몸+마음" 만들기 7월1일~8월5일 매주 화요일 진행

'건강실천단’은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생활습관성 질병을 협동으로 조절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물리치료사, 자연요법 강사, 심리치료사 등 마을의 건강 전문가와 함께, 현미채식, 주치의 상담, 마음돌보기, 운동처방, 스스로 건강돌보기를 통해, 새로운 건강습관을 익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킵니다. 


7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여농센터에서 2기 건강실천단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15일 저녁에는 건강실천단 1기와 2기가 함께 건강하고 풍성한 식탁을 차리고 즐겁게 식사했습니다. 가장 맛있는 밥은 함께 먹는 밥임을 확인할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건강실천단 열린강연 - 7월 17일 저녁 7시 밝맑도서관에서 내과전문의 이준구님을 모시고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이야기나누었습니다. 먼길 오시는 강연자분들이 하나같이 입을모아 '홍동에 오는 즐거움'을 말씀해주시니 참 다행입니다.   



허리건강실천단 후속모임 - 매주 수요일 금요일 낮3시 여농센터

귀농귀촌재능나눔사업으로 6월4일부터 매주 세차례 총12회 허리건강실천단 맛보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이라 할머니장터 조합원분들을 중심으로 닫힌 모임형태로 진행했는데 참여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적극적인 요청으로 후속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허리건강실천단 평가와 나눔을 공유합니다.

최인숙, 이훈호 : 통증의 호전은 바쁜철 무리한 농사탓인지 요즘들어 더 아프다는 분들도 있었지만. 체력테스트 결과 운동능력은 평균 30%이상 개선하였습니다.


주정자님 : 몸이 좋지 않아서인지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좀 힘들었다. 


이승자님 : 운동을 하면서 확실히 표나는 것은 아닌데 . 허리 아픈 것도 좋아지고 뱃살도 빠진 것 같다.  계속하면 좋겠다. 


이재자님 : 허리건강만 하니 아쉬웠다. 몸 아픈 곳을 함께 하면 더 좋겠다.


채승병님 : 운동이 혼자하면 어려운데, 함께 하니까 가능한 것 같다.

 

권정열님 : 운동이 어렵지만 만병통치약이다. 운동을 하니 당기는 것은 좋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무리하면 아픈 것은 여전하다. 


노의영님 : 일하면서 중간중간 쉬어야 하는데 어렵다. 반듯이 누울 때 편하다. 운동할 생각이 안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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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의료생협소식지_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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