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지나자마자 날씨가 확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의료조합에서 지속해오던 <허리건강실천단>, 어르신 문화교실 <내 나이가 어때서>, 다양한 건강 노하우을 배우는 <생활건강교실>, 한 달에 한 번 <건강산행>은 지난 여름 한 달 동안 잠시 쉬었다가 9월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구석구석 건강교실>, <어르신 한글교실>은 무더위에도 쉬지 않고 계속 진행하였고,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사업으로 <개월마을 맞춤형 건강교실>을 새로 시작해서 앞으로 10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물리치료실도 다시 운영을 시작해서 활기가 넘칩니다.

 

우리마을 주치의 이훈호 원장이 성당마을회관을 찾아가 상담하는 모습. 92세 할머니께서 귀가 잘 안들리셔서 가까이 지내는 이웃할머니께서 통역으로 도와주셨답니다.


지난 8월 6일, "우리가 원하는 노인 돌봄은 어떤 모습일까요?" 라는 질문을 가지고, 마을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공부모임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요양보고서>를 통해 '노인 돌봄의 현실'을 살펴보고, 대구 파티마홈과 일본 미나미의료생협의 그룹홈 나모의 대안적인 사례도 살펴보고, 각자가 원하는, 원하지 않는 노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우리 마을에 필요한 돌봄의 모습과 공간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를 쌓아가려고 합니다. 

 


의료조합에서 진행하는 여러 활동들은 의료조합 밴드(https://band.us/@hsmedcoop)에 들어오시면 자세한 글과 사진으로 살펴보실 수 있어요. 중요한 알림은 물론이고, 우리마을 주치의 이훈호 원장이 진료하고 상담하는 모습, 조합원이 모여서 함께 운동하고 공부하는 모습, 열심히 한글을 배우시는 어르신들의 모습 등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들을 생생하게 기록해 두었습니다.

의료조합을 창립하고, 동네의원이 문을 연지 벌써 4년차가 되었습니다. 주민 여러분과 조합원들께서 함께 해주신 덕분에 조금씩 꾸준히 성장하고 자리를 잡아갑니다. 지난 8월 28일에는 영화 <인생후르츠>를 함께 보았구요, 30일에는 생일잔치를 열어 함께 축하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앞으로 또 1년을 잘 부탁드립니다.

+ 마실통신 9월호에 보낸 의료조합 8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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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노인 돌봄은 어떤 모습일까요?"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마을복지위원회 공부모임에 초대합니다. 원래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노후에 대한 이야기는 가까운 가족의 이야기이자 멀지 않은 우리 미래의 이야기니까요. <대한민국 요양보고서>를 통해 '노인 돌봄의 현실'을 살펴보려 하고요, 광주 그린힐 / 대구 파티마 홈 / 미나미의료생협 그룹홈 나모 등 대안이 될 만한 사례들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요양보고서>를 미리 읽어 오시면 좋습니다. (다 안읽고 오셔도 괜찮아요^^)

8월 6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밝맑도서관에서 만나요!

기획과 내용이 좋아서 시리즈 기사 전체를 천천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만, 시간이 부족하시거나 내용을 빠르게 살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아래 동영상을 추천합니다. 대한민국 요양보고서를 작성한 권지담기자와의 대담 동영상입니다. 내용이 궁금하시고 한시간정도 여유가 되신다면 긴 동영상(59분)대담을 추천합니다.

 

대한민국 요양 보고서:요양보호원에서의 삶

[그것은 알기 싫다] 319c. /권지담(6월 14일, 59분, 대담은 4분 44초부터 시작)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요양 서비스의 민낯은?
권지담 한겨레 기자|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6월 3일, 23분)

 

** 한겨례 창간기획기사 <대한민국 요양보고서> 시리즈
http://www.hani.co.kr/arti/SERIES/1224/home01.html

 

1 돌봄orz

 

2 요양원 비리

 

3 대안


** 대한민국 요양보고서 관련 동영상 목록 전체(방송 일자순)

한겨레 권지담 기자, 요양보호사로 일하다(5월 9일, 5분)
기획 기사를 소개하는 짧은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8v8NG6aGGA0

뉴스룸 토크: 권지담 기자편 (5월 15일, 15분)
https://youtu.be/Hn0twXgGy8w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요양 서비스의 민낯은?(6월 3일, 23분)
권지담 한겨레 기자|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https://youtu.be/zF_9XSk0YoY

사실상 수용소였다? '대한민국 요양 보고서' 한겨레 권지담 기자가 들려주는 요양원 실태(6월 12일, 14분)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20190612
https://youtu.be/ekqnZvzTnXk

'점심시간이 15분?' 한겨레 권지담 기자가 들려주는 요양보호사 근무 실태(6월 19일, 14분)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20190619
https://youtu.be/K6EpMJJZpMQ

대한민국 요양 보고서:요양보호원에서의 삶(6월 14일, 59분)
[그것은 알기 싫다] 319c. /권지담(4분 44초부터 시작)
https://youtu.be/n0P9DMvHeG0

대한민국 요양 보고서:요양보호사들의 삶(6월 27일, 56분)
[그것은 알기 싫다] 320c. 권지담
https://youtu.be/yZNLk3NGPOc

어르신 문화교실과 한글교실

7 <어르신 문화교실> 여름철 건강강좌와 나를 위한 꽃꽂이 선물, 쌀피자 만들기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으로 채워졌습니다. 7월말 마지막 모임에서 전반기 어르신 문화교실 소감을 나누고 8 달간 방학에 들어갑니다. 하반기 개강은 9 5일입니다. 한글교실 소모임은 방학 없이 계속 진행합니다. 모여서 시와 소설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요. 최근에는 글자도 조금씩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창정마을 곽영란 조합원께서 도와주시니 힘이 됩니다.

나를 위한 꽃꽂이 선물

 

 

"우리가 원하는 노인 돌봄은 어떤 모습일까요?"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마을복지위원회 공부모임에 초대합니다. 원래도 누구나 참여할 있지만, 이번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노후에 대한 이야기는 가까운 가족의 이야기이자 멀지 않은 우리 미래의 이야기니까요. <대한민국 요양보고서> 함께 읽어보면서 '노인 돌봄의 현실' 살펴보려 하고요, 광주 그린힐 / 대구 파티마 / 미나미의료생협 그룹홈 나모 대안이 만한 사례들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한겨례 창간기획기사 <대한민국 요양보고서> 미리 읽어 오시면 좋습니다. 8 6 화요일 저녁 7 30 밝맑도서관에서 만나요!

 

 

 

동네의원이 연지 벌써 4년이나 되었다고?

, 2015 5 9 의료조합을 창립하고 8 27 동네의원을 개원했으니 이제 4주년이 됩니다. 의료조합, 동네의원과 함께 지낸 지난 4 동안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가까운 동네의원 주치의가 있어서 여러분의 건강을 살피는 도움이 되었나요? 의료조합을 만든 덕분에 함께해서 즐겁고 건강해진 기억들이 많아졌나요? 4주년을 기념하면서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고마운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모두가 건강한 농촌, 내일도 건강한 홍동' 어떻게 하면 함께 만들어 나갈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물론 감사를 나누고 서로 축하하는 시간도 빼놓을 없지요. 8 30 금요일 저녁 7, 동네의원 앞에서 만나요!

 

 

 

 

돌봄공간을 위한 부지구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료조합의 중요한 과제인 농촌형 돌봄복지공간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땅이 필요하겠지요. 지난 7 9, 의료조합은 동네의원 맞은편 버스정류장 뒤에 있는 세모진 논을 계약했습니다. 잔금을 치르는 숙제가 남아있지만, '우리의 내일을 준비하는 의료조합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새로 마련한 땅에서 우리는 무엇을 구체적으로 상상해 있을까요? 노인과 장애인과 여성과 아이와 모든 주민에게 이로운 공간을, 우리에게 필요한 공간을 함께 이야기하고 꿈꾸며 만들어나갑시다. 마음을 모아주세요!

 

* 가까운 8 6 노인돌봄 이야기마당에서, 8 30 개원 4주년 조합원 한마당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의료조합 사무국이 조합원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차곡차곡 모아서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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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의원 진료시간 안내

최신 동네의원 진료시간과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연락처입니다(2019.7.15일자)

동네의원 진료시간 안내
해가 짧아지는 1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3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 ~ 12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쉽니다)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연락처
홍동면 홍동길 194 (금평리 마을회관 건너편)
의원 041)634–3223
조합 070-4422-6769
팩스 041)634-3224
블로그 hoonoon.tistory.com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smedcoop
페이스북 facebook.com/hsmedcoop/
이메일 hsmedcoop@gmail.com

 

* 진료시간, 휴무안내, 열린 행사와 같은 중요한 공지내용은 의료생협 인스타그램에도 올라갑니다. 
https://www.instagram.com/hsmedcoop/

 

* 의료생협 인스타그램과 연동되는 의료생협 페이스북은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에게도 소식을 널리 전달하는 통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hsmedcoop/

 


https://tjmbc.co.kr/article/bEkqwgDvjFHXpN

 제목이 재밌습니다. [리포트] 주름살 녹이는 건강교실

 

◀앵커▶
고령화가 심각한 우리 농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생활도 변변치 않은데요.

홍성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문화교실이 열려
자칫 외롭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과 웃음을
되찾아드리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하하하하"

깊게 팬 주름살 사이로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할아버지들의 멋쩍은 웃음과는 달리 할머니들은
큰 손짓까지 해가며 파안대소를 터트립니다.

홍성군 홍동읍 우리 마을 의료생협이 마련한
어르신 문화교실 '내 나이가 어때서'입니다.

청년을 찾기 힘든 농촌에서 강사가 이끄는 대로 각종 게임을 즐기며 웃고 떠들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햄버거) 애들 좋아하는 거 있잖아 3자?"

매주 한 번씩 65살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레크리에이션과 요리, 꽃꽂이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동옥/홍성군 홍동면]
"일하다가 오거든요. 여기 2시간 딱 쉬었다 가는 것이거든요. 쉬었다 가는 것이라 재밌어요"

특히 전국 유일의 면 단위 의료생협은
문화교실이 자살 등 노년의 고독을 막을
특효약으로 보고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채승병]
외로운 노인들을 진짜로 돌봐주고, 조금이라도 덜 심심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요.

어르신 문화교실이 농촌사회의 외로움을 덜고 건강함을 되찾게하는 효자가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영상취재: 허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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