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사회적기업 인증심사를 무사히 통과하여,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이 제2019-310호 사회적기업이 되었답니다. 우리 지역을 건강한 마을공동체로 만들어가는 일에 의료조합이 촉매 역할을 잘 담당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11월 어르신 문화교실은 국립생태원 가을나들이

11월 어르신 문화교실은 국립생태원 가을나들이를 시작으로, 돈가스 만들기와 노래교실, 한 해를 정리하는 폐강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봄을 맞이하는 꽃들과 함께 4월에 어르신 문화교실을 시작했는데 어느새 마무리를 하게 되었네요.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어르신 문화교실은 12월부터 내년 2~3월(예상)까지 긴 겨울방학에 들어갑니다. 

지난 해 원탁회의에서 어르신 돌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덕분에 올 해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되어 어르신 문화교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올 해 원탁회의에서도 어르신 돌봄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어르신 문화교실 운영이 호평을 받은 덕분에 주민자치회에서 우선순위로 선정하여 주민참여예산에 신청하였는데 아쉽게도 내년 예산에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문화교실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점점 많아지시다보니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야 좋을지도 고민이 됩니다. 여러 마을에서 모시고 오려니 차량 운영도 어려움이 많구요. 활동 예산과 운영 방식, 차량 운영 등의 어려움들을 지역 내 협동으로 함께 해결하여 내년에도 어르신 문화교실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년도 차량운행(주 1회, 오후 3시간) 관련하여 도움 주실 분이 계시다면 의료조합(070-4422-6769)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어르신 한글교실은 방학 없이 계속 이어집니다. 꾸준히 배우는 것이 중요하기에 방학없이 해보기로 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11월 구석구석 건강교실은 홍원리 하원/모전마을과 팔괘리 상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지역단체로는 하늘공동체, 장곡 신나는지역아동센터 1~2학년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12월에는 수란리 수란/왕지, 금당리 상하금, 홍원리 상원마을로 찾아갈 예정입니다

지난 11월 생활건강교실은 우리가족을 위한 비폭력대화 입문 ‘사춘기 자녀와 소통을 위한 비폭력대화’를 공부했구요, 12월 생활건강교실은 몸살림(5일, 몸살림 운동의 원리와 생활 속 쉬운 자가교정 운동법)과 동종요법(12일, 통합의료속의 동종요법) 입문교실이 열립니다. 여농센터 2층에서 저녁 7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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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홍동중학교 학생들이 짝을지어 송편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정성껏 핸드크림 발라서 손마사지!

가을걷이가 한창인 요즘, 10월 넷째주 어르신 문화교실은 홍동중학교에서 열렸습니다. 1학년 학생들 40여명이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송편을 찌는 동안, 손을 주물러 드리고, 짝지어서 학교 산책도 하고, 학교 소개도 들으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애들하고 있으니까 너무 좋네. 내가 젊어지는 거 같어" "애들은 보고만 있어도 좋아. 송편도 맛있어“라고 하셨는데, 함께한 학생들은 이날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 궁금합니다.

 

 

예방접종을 하셔도 괜찮으실지 자세하게 살피고, 충분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대부분 별 이상이 없으시지만 혹여라도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예방접종 때문에 아프실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동네의원은 지난 10월,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일명 '무료 독감주사' 때문에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아무쪼록 어르신들께서 올 겨울도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의료조합은 2017년 1월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아 내년 1월이면 지정 기간이 끝납니다. 그래서 지난 몇 달 동안 본 인증으로 넘어가려고 열심히 준비해왔답니다. 농촌에서 운영되는 의료조합과 동네의원이 가지는 사회적 의미와 가치가 온전히 인정받고 심사가 무사히 통과되기를 바랍니다.

 


8월에 시작한 개월마을 맞춤건강교실이 10월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4년전, 의료생협 창립하기 전에 개월마을에서 운동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그때를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맞아 주셔서 더 친밀하고 즐거운 시간을 꾸려  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10회 동안 건강교실에서는 건강한 노년을 위한  운동법, 영양관리, 치매예방, 생활습관병과 악력, 보이스피싱, 약물관리와 약달력만들기, 손씻기/손마사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매번 1시간씩 물리치료선생님과 허리건강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개월마을 어르신과 의료생협 모두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프로그램진행에 도움 주신, 마을만들기센터, 장곡홍동파출소,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아이쿱 자연드림에 감사드립니다.

 

 

 

* 마실통신 11월호에 보낸 의료조합 10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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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문화교실 가을학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동네의원 이훈호 원장에게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찾아오는 질병과 통증들을 예방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한글교실에서는 그동안 조금씩 이어서 읽어 오던 <몽실언니>를 마지막 286페이지까지 읽었답니다. 이제 매주 목요일은 책도 읽고, 한글도 배우는 '공부의 날'로 자리매김 되었네요. 마을만들기센터 동아리활동 지원으로 시작한 <개월마을 맞춤형 건강교실>에서는 건강체조와 건강교육을 지속하고 있구요, 여농센터와 함께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구석구석 찾아가는 건강교실>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동네의원에서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를 실시합니다. 면허증과 증명사진이 필요하구요, 시력검사와 청력, 운동능력(1종 대형/특수만 해당)을 검사합니다. (1종 대형,특수: 7,000원 / 1종 보통 및 2종 보통: 6,000원 / 문의 041-634-3223)

 

여농센터의 마을건강 프로젝트와 동네의원의 마을주치의 프로젝트가 만나 <일터로 찾아가는 진료실>을 열었습니다. 건강하게 책상 일 하기, 건강하게 농사 짓기, 누르고 늘려서 아픈 곳 해결하기 등 신청한 일터와 일꾼들에게 보탬이 되는 맞춤형 운동과 건강증진교육 제공하려고 합니다. 시간은 목요일 오후 2~3시 반이 좋습니다만 협의가능하구요, 11월까지 운영되고 무료, 선착순이니 서둘러 신청하세요~ (문의: 우리동네의원 신은영 간호사 041-634-3223)

 

운곡마을회관을 찾아간 우리동네의원 이훈호 원장이 어깨와 목, 등 스트레칭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을회관과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진료 시간에는 이훈호 원장이 의원을 비웁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3시에 오시면 잠시 기다리셔야 할 수도 있으니, 급한 진료라면 의원에 확인 전화를 미리 주시고 오시면 좋습니다

 

지난 9월 의료조합은 사회적기업 인증심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열심히 일했던 성과들과 앞으로 집중해야 할 과제들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다가올 실사와 심의를 잘 거쳐서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10월 생활건강교실은 10일 목요일 저녁 7시, 여농센터 2층에서 <우리 가족을 위한 비폭력대화> 입문 수업으로 열립니다. 이번 달에는 '어린 자녀와 소통을 위한 비폭력대화'를, 11월에는 '사춘기 자녀와 소통을 위한 비폭력대화'를 공부할 예정입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교사들, 아름다운 공동체를 꿈꾸는 조합원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자신과 상대방이 본래 온전하고 충만한 존재라는 의식으로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다른 사람 특히 자녀들과 가슴으로 연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비폭력대화로 초대합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솔직하게 나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기표현과, 상대방이 하는 말에 상처를 받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대화방법을 배웁니다.

 

 

* 마실통신 10월호에 보낸 의료조합 9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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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주치의 이훈호 원장이 성당마을회관을 찾아가 상담하는 모습. 92세 할머니께서 귀가 잘 안들리셔서 가까이 지내는 이웃할머니께서 통역으로 도와주셨답니다.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한글교실 풍경이에요. 조모세 조합일꾼과 곽영란 조합원이 한글교실 선생님으로 함께 해주시고 계시지요.
또박 또박! 

 

말복이 지나자마자 날씨가 확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의료조합에서 지속해오던 <허리건강실천단>, 어르신 문화교실 <내 나이가 어때서>, 다양한 건강 노하우을 배우는 <생활건강교실>, 한 달에 한 번 <건강산행>은 지난 여름 한 달 동안 잠시 쉬었다가 9월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구석구석 건강교실>, <어르신 한글교실>은 무더위에도 쉬지 않고 계속 진행하였고,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사업으로 <개월마을 맞춤형 건강교실>을 새로 시작해서 앞으로 10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물리치료실도 다시 운영을 시작해서 활기가 넘칩니다.

 

조모세 조합일꾼이 대구 파티마홈 사례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한 분 한 분 종이에 적어주신 '내가 원하는 노인돌봄의 모습'들을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지난 8월 6일, "우리가 원하는 노인 돌봄은 어떤 모습일까요?" 라는 질문을 가지고, 마을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공부모임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요양보고서>를 통해 '노인 돌봄의 현실'을 살펴보고, 대구 파티마홈과 일본 미나미의료생협의 그룹홈 나모의 대안적인 사례도 살펴보고, 각자가 원하는, 원하지 않는 노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우리 마을에 필요한 돌봄의 모습과 공간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를 쌓아가려고 합니다. 

 


의료조합에서 진행하는 여러 활동들은 의료조합 밴드(https://band.us/@hsmedcoop)에 들어오시면 자세한 글과 사진으로 살펴보실 수 있어요. 중요한 알림은 물론이고, 우리마을 주치의 이훈호 원장이 진료하고 상담하는 모습, 조합원이 모여서 함께 운동하고 공부하는 모습, 열심히 한글을 배우시는 어르신들의 모습 등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들을 생생하게 기록해 두었습니다.

의료조합을 창립하고, 동네의원이 문을 연지 벌써 4년차가 되었습니다. 주민 여러분과 조합원들께서 함께 해주신 덕분에 조금씩 꾸준히 성장하고 자리를 잡아갑니다. 지난 8월 28일에는 영화 <인생후르츠>를 함께 보았구요, 30일에는 생일잔치를 열어 함께 축하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앞으로 또 1년을 잘 부탁드립니다.

+ 마실통신 9월호에 보낸 의료조합 8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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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노인 돌봄은 어떤 모습일까요?"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마을복지위원회 공부모임에 초대합니다. 원래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노후에 대한 이야기는 가까운 가족의 이야기이자 멀지 않은 우리 미래의 이야기니까요. <대한민국 요양보고서>를 통해 '노인 돌봄의 현실'을 살펴보려 하고요, 광주 그린힐 / 대구 파티마 홈 / 미나미의료생협 그룹홈 나모 등 대안이 될 만한 사례들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요양보고서>를 미리 읽어 오시면 좋습니다. (다 안읽고 오셔도 괜찮아요^^)

8월 6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밝맑도서관에서 만나요!

기획과 내용이 좋아서 시리즈 기사 전체를 천천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만, 시간이 부족하시거나 내용을 빠르게 살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아래 동영상을 추천합니다. 대한민국 요양보고서를 작성한 권지담기자와의 대담 동영상입니다. 내용이 궁금하시고 한시간정도 여유가 되신다면 긴 동영상(59분)대담을 추천합니다.

 

대한민국 요양 보고서:요양보호원에서의 삶

[그것은 알기 싫다] 319c. /권지담(6월 14일, 59분, 대담은 4분 44초부터 시작)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요양 서비스의 민낯은?
권지담 한겨레 기자|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6월 3일, 23분)

 

** 한겨례 창간기획기사 <대한민국 요양보고서> 시리즈
http://www.hani.co.kr/arti/SERIES/1224/home01.html

 

1 돌봄orz

 

2 요양원 비리

 

3 대안


** 대한민국 요양보고서 관련 동영상 목록 전체(방송 일자순)

한겨레 권지담 기자, 요양보호사로 일하다(5월 9일, 5분)
기획 기사를 소개하는 짧은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8v8NG6aGGA0

뉴스룸 토크: 권지담 기자편 (5월 15일, 15분)
https://youtu.be/Hn0twXgGy8w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요양 서비스의 민낯은?(6월 3일, 23분)
권지담 한겨레 기자|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https://youtu.be/zF_9XSk0YoY

사실상 수용소였다? '대한민국 요양 보고서' 한겨레 권지담 기자가 들려주는 요양원 실태(6월 12일, 14분)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20190612
https://youtu.be/ekqnZvzTnXk

'점심시간이 15분?' 한겨레 권지담 기자가 들려주는 요양보호사 근무 실태(6월 19일, 14분)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20190619
https://youtu.be/K6EpMJJZpMQ

대한민국 요양 보고서:요양보호원에서의 삶(6월 14일, 59분)
[그것은 알기 싫다] 319c. /권지담(4분 44초부터 시작)
https://youtu.be/n0P9DMvHeG0

대한민국 요양 보고서:요양보호사들의 삶(6월 27일, 56분)
[그것은 알기 싫다] 320c. 권지담
https://youtu.be/yZNLk3NGP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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