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의 

조합원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웃과 마을이 서로 돌보는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평소 자주 묻는 질문 10가지를 통해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아요~


1. 의료생활소비자협동조합(이하 ‘의료생협’)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의료생협은 상부상조의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자주, 자립, 자치적인 협동조합활동을 통하여 조합원의 건강 향상과 주민의 복지 및 생활문화 향상에 이바지합니다. 공익을 목적으로 지역주민과 조합원, 의료인이 협동하여(협동조합을 만들어) 의료기관 및 관련 시설을 설립, 운영하고, 건강 증진 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2. 의료생협이 운영하는 우리동네의원과 일반 병원의 진료비는 다른가요?

우리동네의원은 내 가족, 직업, 환경을 알고 있는 주치의가 진료를 하며, 아프기 전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합활동(건강교실)도 열고 있습니다. 의료생협에서 운영하는 사업소(우리동네의원)는 일반 개인 병,의원과 같은 방식으로 진료비가 매겨집니다.


3. 비조합원도 의료생협을 이용할 수 있나요?

전체 이용자 중  50%이하에 한해서 비조합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비조합원 대상자는…

충남도내 주소, 거소, 사업장 또는 근무지가 있는 자, 응급환자,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입니다.


따라서 조합원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면 비조합원분들도 많~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동네의원 내원 환자의 조합원 비율은 약 66%입니다.


4. 의료생협이 운영하는 우리동네의원에서는 어떤 진료를 받을 수 있나요?

우리동네의원의 진료과목은 ‘가정의학과’입니다. 가정의학과는 내, 외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질병을 진료하고 예방하며 환자와 가족, 지역의 건강을 돌보는 주치의 역할을 합니다. 현재 의원에서는 가정의학과 진료를 비롯해 금연진료, 영유아 검진, 성인 예방접종(독감, 파상풍, 대상포진), 초음파검사, 물리치료, 수액/영양제 치료하고 있습니다. 의원 반경 1km내 약국이 없어 처방전 대신 약을 조제해드립니다.


5. 동네의원의 진료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진료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동절기 17시 30분), 토요일 9시~12시,

점심시간은 12시30분~13시30분입니다.

마지막 주 토요일은 정기 휴무일입니다.


6. 의료생협이 하고 있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현재 우리 조합의 사업소는 ‘우리동네의원’ 1곳이며, 앞으로 지역에 필요한 노인관련 시설을 구상중입니다. 조합사업으로 어르신 문화교실, 허리건강교실, 생애주기 건강교실, 지역내 초,중,고 건강교실 등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 의료생협(의료사협)은 조합원의 욕구와 수요를 반영하여 치과, 한의원을 개설하고 노인복지센터, 건강검진센터, 재가요양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합원의 요구에 따라 여러 사업이 가능하니 의견을 주시면 조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더 구체적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7. 의료생협 가입시 내는 출자금은 무엇인가요?

출자금은 조합의 경제적 독립과 사업소 설립 등 조합원의 욕구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우리동네의원에 비치된 조합원 가입서를 작성하시고 출자금(최소 5만원)을 내시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조합에서 가입신청서와 출자금 확인 후 가입증서를 드립니다. 탈퇴시 출자금은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조합원은 ①출자 ②사업소 이용 ③조합 활동 참여 ④정기후원 함으로써 의료생협을 더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울러 대부분의 조합 사업은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어 (소액)정기후원을 부탁드립니다.


8. 의료생협에도 후원을 할 수 있나요?

정기 후원은 우리동네의원이 마을에 뿌리 내리는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의료기기 구입조합원 활동의원 운영을 위해 사용합니다

신협 131-017-942304 (예금주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농협 351-0850-9108-93 (예금주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9.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면 조합원자격이 없어지나요?

충남 외 지역으로 이사가면 조합원 자격을 상실하므로 조합에 탈퇴의사를 알리고 탈퇴하실 수 있습니다. 


10. 의료생협 조합원이 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조합원 가입시, 직접적인 경제적 이득은 없지만 마을에서 함께 지내며 내 건강을 잘 알고, 언제든지 함께 의논하는 주치의가 생깁니다. 그리고 영리를 추구하지 않고 적정진료를 목표로 하는 동네의원이 생깁니다. 조합원분들은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하고 내 건강에 대한 결정을 주체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11.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외에 의료협동조합이 또 있나요?

한국 최초의 의료협동조합인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료사협)을 비롯해 서울, 인천, 안산, 원주, 대전, 전주, 수원, 순천 등 의료협동조합이‘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라는 연대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각 회원조합은 연합회 차원의 조합관련 교육과 총회, 세미나에 참석뿐 아니라 각 조합간의 견학을 통해 상호 교류하며 유익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배웁니다. 


더 궁금한 게 있으신가요?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의료생협은 조합원이 만들고 가꾸는 곳입니다. 다양한 조합원활동에 참가해주시고 새로운 활동도 제안해주세요. 의료생협은 조합원 여러분의 참여를 언제나 기쁘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블로그 hoonoon.tistory.com

밴드 band.us/@hsmedcoop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smedcoop

이메일 hsmedcoop@gmail.com

전화 041)634–3223

팩스 041)634-3224



_update 2019.1.28


지난 11월 16일 홍동중학교 해누리관에서 <의료생협,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조합원 교육모임을 가졌습니다. 학교생협과 함께 준비한 협동조합 연속강좌 <협동을 말하고, 조합을 듣는다>중에 두 번째 시간이었고요, 최문철 사무국장은 우리마을의료생협의 지난 활동을, 한국의료사협연합회 우세옥 교육센터장은 다른 지역 의료생협의 사례들을 공유하였습니다. 조합원들이 소그룹으로 모여 청소년/여성/장애인/노인의 필요와 제안을 이야기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동, 청소년> 연령 특성상, 병원 이용율이 낮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청소년 자세모임과 같은 소규모 건강동아리활동이 있으면 좋겠다. 우울이나 자해처럼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정기적인 전문의상담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여성> 산부인과 검진의 필요성을 알지 못하고 정보가 부족하다. 여성의 생애주기별 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10대를 위한 생리컵 사용법 / 2,30대 위한 산부인과 교육 / 갱년기 여성을 위한 소모임이 필요하다. 

<노인>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오신 마을에서 노후를 잘 보내실 수 있는 방안이 모색 되어야한다. 치매나 중증질환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주간보호시설 등이 필요하고, 어르신들의 문제에 어르신들이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하자.

<장애인>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돌봄과 지원이 부족하다. 현재 급여를 받으며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장기근속 여건도 여의치 않다. 의료생협과 지역공동체에서 장애인의 정서적 사회적 돌봄에 대해 고민했으면 좋겠다. 장애인 가족이 부담하는 돌봄의 무게가 크다.

<그밖에> 암환우 모임도 시작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내용을 살펴주세요.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조합원 교육모임

의료생협, 그것이 알고 싶다!

11월 16일(금) 오후 7시 홍동중학교 해누리관


✓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_최문철(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사무국장)


✓ 다른 의료생협들은 요즘 무엇을 고민하나?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

  _우세옥(한국의료사협연합회 교육센터장)


✓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조합원의 전지적참여시점!

_나와 의료생협은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앞으로도 조합원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12월 임직원연수와 이사회에서 위 내용을 공유하고, 의료생협이 구체적으로 도모할 수 있는 일을 살펴서 내년 조합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조합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은 지역의 다른 손길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풀어나가겠습니다. 


우리동네 청소년/여성/장애인/노인의 필요와 제안을 정리해서 발표한 내용을 아래에 기록해둡니다. 







우리동네 <아동, 청소년>의 아쉬움과 제안

* 육아에서 자연, 생활요법에 대한 교육이 있으면 좋겠다.

연령 특성상, 병원 이용율이 낮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교육이 따로 필요하다.  

* 면생리대등 10대 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다면 지역과 연결해 주면 좋겠다. 

* 중학생 자세모임(척추측만등)이 있으면 좋겠다. 

*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되면서, 물리치료받기 / 체질량 체크 등을 체험하는 청소년의 건강동아리가 필요합니다.

* 우울, 자해 등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 경우 주1회나 월 1회 정기적인 전문의 상담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청소년이 지역에서 봉사 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 관계를 쌓아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동네 <여성>의 아쉬움과 제안

* 산부인과 검진의 필요성을 알지 못하고 정보가 부족하다.

* 여성 산부인과 의사가 있으면 좋겠다.

* 여성 주기별 교육이 필요하다.

 - 10대를 위한 생리컵 사용법

 - 2,30대 위한 산부인과 교육

 - 갱년기 여성을 위한 소모임

* 여성 전문의의 정기적인 교육이 있으면 좋겠다. 살림의원 선생님이 외부 강의하는 날이 있다고 하는데, 문의를 해 봅시다.

* 의원에 게시판을 설치해서 받고 싶은 교육을 신청받자.



우리동네 <노인>의 아쉬움과 제안

*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오신 마을에서 노후를 잘 보내실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한다

* 치매나 중증질환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가시는 게 어렵다. 케어가 가능한 시설, 예를 들어 주간보호시설 등이 필요하다

* 어르신들이 집에서 자연사 하실 수 있어야 한다(동네의원에서 사망증명 등을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 가능하답니다)

* 어르신들의 문제에 어르신들이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하자.



우리동네 <장애인>의 아쉬움과 제안

* 장애인이 자립생활를 지원하는 돌봄과 지원이 부족하다. 

장애인 고용촉진법이든 지원이든, 취업이 된 후에도 교통, 사업장 시설, 업무시스템이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곳이 별로 없다. 비장애인보다 일을 하는데 더딜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이해를 받기가 쉽지 않다. 결국 장기적으로 같은 회사를 다니기 어렵고, 지원이 끝나거나, 회사가 어려워지면(수익성, 효율성을 따지게 되는 순간) 1순위로 장애인이 해고를 권유받고 해고되는 실정이다. (물론 장애인과 그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홍동을 포함, 홍성에서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공동체가 장애인을 안을 수 있는 방법이 고민된다.  

* 장애인에게도 사회적 관계가 필요하고 정서적, 문화적 요구가 있다. 

학교, 정규 과정이 끝나면 장애인은 대부분 또 다른 시설이나 가정으로 묶이게 된다. 최근 장애인에 대한 시설이나 교통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또래 친구들과의 영화나 스포츠 등을 즐기기 위한 친근한 관계에 대한 간절함이 있는데 이를 받쳐줄 사회적 인식이나 제반시설이 부족하다. 의료생협과 지역공동체에서 장애인의 정서적 사회적 돌봄에 대해 고민했으면 좋겠다. 

* 장애인 가족이 부담하는 돌봄의 무게가 크다.

영국은 장애인 가족에 대한 바우처 제도가 있는데, 장애인 가족을 돌보는데 지친 가족에게 휴가를 주고(개인적 시간이 필요할 때도) 대체 돌봄을 제공한다. 평생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도 돌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지역, 혹은 공동체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본다. 

* 의료생협이 진행하는 장애인주치의제도가 잘 시행되어 의료서비스와 건강 돌봄이 부족한 지역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함께 더불어 살기위한 지역공동체의 장애인관련 체계적인 지원 및 돌봄을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마을복지위원회 공부모임 일정


5월 2일_신문기사 리뷰


5월 16일_보고서, 연구자료 리뷰

농촌복지 증신 심포지움_보루

농촌주민의 사회경제적 역량을 활용한 마을복지 활성화 방향과 과제_주정민

농촌지역 사회복지서비스기관의 다기능복합화 추진방안_미옥

<정신은 좀 없습니다만, 품위까지 잃은 건 아니랍니다>_모세

<일본의 지역복지 정책 및 방법>_후노


5월 30일_책 리뷰

살아 숨쉬는 마을만들기


6월 20일_ 조미형선생님 보내주신 자료

KREI 미래농정포럼 2015(P135 ~ P 465)


6월 27일_연구자 초청강연_조미형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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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_

2017 농촌복지 증진 심포지엄
2014~2016년 농업인복지실태조사

농촌지역 사회복지서비스기관의 다기능복합화 추진방안
조미형, 권인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주민의 사회경제적 역량을 활용한 마을복지 활성화 방향과 과제
박대식, 안석, 오정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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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_


<살아숨쉬는 마을만들기>

저자 니시무라 이치로 | 역자 번역연구모임 연리지(알마, 2013.11.22)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62689



<정든 마을에서 늙어가기>

고령자를 위한 지역복지시스템과 주거복지, 이노우에 유키코 지음/진홍규 남원석 김윤이 옮김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d3K4&articleno=1516


<정신은 좀 없습니다만, 품위까지 잃은 건 아니랍니다>

가노코 히로후미 지음, 이정환 옮김, 푸른숲 펴냄


<노후를 위한 집과 마을>


<복지 사회의 개발>

지역 및 공동체 접근, 김영종


<일본의 지역복지 정책 및 방법>

히라노 타카유키 지음, 김영종 박유미 옮김, 학지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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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과 신문 기사

칼럼, 2008_

우리 시대의 가장 진보적인 공간, 농촌의 복지에 관심을 갖자!

김영란

http://www.peoplepower21.org/Welfare/664404



기사, 2013_

“농촌의 현재 모습이 곧 우리의 미래… 복지의 틀로 새판 짜야” 복지 전문가 좌담회

(조희금 대구대 가정복지학과 교수, 최윤지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연구관, 김영란 목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9722



칼럼, 2018_

노인 보건의료 대책, 가급적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야

주치의 중심으로 지역사회 돌봄 시스템 필요, 정명관

http://m.medigatenews.com/news/2318891200



칼럼, 2018_

우리 사회의 생태체계를 이해하는 것이 사회복지의 시작

이훈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장

http://m.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092



기사, 2018_

우리는 충분히 '돌봄' 받고 있는가 시리즈

(1) ‘간병 실직’ 넘치는데…국공립 시설은 대기 순번 1000번대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03060600025


(4) ‘응급의료 자립’ 꿈꾸는 진천군 동주원마을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03160626001


요양원 안 가도 ‘사는 곳’에서 잘 관리되는 ‘치매 친화사회’ 만들어야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03060600015


치매 배우자 돌보다 병 얻는 노인들…심각한 ‘노 - 노 케어’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03060600035


정부, 공동체 안에서 치매노인, 장애인 돌보는 ‘커뮤니티 케어’ 본격 추진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03121635001



기사, 2018

시니어 마음을 뒤흔드는 선진국의 혁신 요양원

http://mnews.joins.com/article/22528840


취재수첩, 2018

커뮤니티 케어의 대개혁 예고

김용익 이사장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h001144&logNo=221198579759&proxyReferer=


기사, 2018

제대로된 커뮤니티케어 마련.."'주치의제도' 중심으로"

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단 마련 시범사업 추진 예고

http://m.medipana.com/index_sub.asp?NewsNum=219025



기사, 2018

'사회서비스원법'발의... 복지시설 운영, 민간서 국가주도로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43812.html



원장 칼럼_촌村의사의 건강健康 이야기


언제 추웠었나 싶게 봄입니다. 농촌에서는 날씨가 풀리기가 무섭게 한해 농사준비로 바쁩니다. 우리마을의료생협에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여성농업인센터와 <스스로 서로 돌보기>라는 이름으로 건강강좌를 하려 합니다. 3월에는‘건강하게 농사짓기’라는 주제로 아프지 않고 일하는 방법들을 나누었습니다.


1) 영양

현대인들은 고기를 삼가고 곡기를 줄이라고 합니다만, 농사 짓는 사람은 다릅니다.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운동선수들도 시합 당일에는 곡기를 충분히 먹게 합니다. 곡기가 에너 지를 쉽게 내주기 때문입니다. 농사일하는 중간에는 곡기와 수분섭취가 필요합니다. 효소음료도 좋습니다. 지나치지만 않다면 막걸리도 맥주보다는 좋겠지요. 중간중간의 곡기는 피로를 줄여줍니다. 일이 끝나고 나면 단백질이 포함된 식단이 좋습니다. 무리해서 손상된 근육들의 회복을 도와줍니다. 효소음료처럼 신음료는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합니다.


2) 운동

몸을 많이 쓰는 일을 하니 운동이 필요 없다 할 수 있지만, 요즘 농사는 하체 사용이 적고 상체는 무리하게 사용하면 서, 허리, 무릎이 불편한 자세를 계속 유지하게 되니 일이 끝 나면 쑤시고 결립니다. 작년에 처음 개원하고 팔꿈치 아픈 분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망치질, 호미질, 낫질, 물건 들기 처럼 일 열심히하는 분들이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팔꿈치입니다. 특히 테니스엘보우라 불리는 신근병증이 많은데요. 팔 꿈치 바깥으로 통증이 있으면서 손목을 들기가 어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움직임이 많아 작은 손상이 많은 어깨와 팔은 스트레칭이 특히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의 주 효과는 부드럽게 손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손목을 굽히고 펴는 스트레칭을 해줍시 다. 팔을 지탱해주는 날개뼈 운동도 좋습니다. 스트레칭의 효과는 30초부터라고 하니 한 동작당 30초 이상은 해주세요. 만약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스트레칭에 이어서 근육강 화도 필요합니다. 일을 줄일 수 없으면 일할 수 있는 힘을 키 워주어야 합니다. 탄력밴드나 아령을 이용하면 좋겠지만 간단하게는 페트병에 물을 담아 500g, 1kg짜리 아령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걷는 일이 많이 줄어버려 약해진 허리와 하체, 하지만 지속적으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무리하는 허리와 하체는 잘 쉬고, 튼튼하게 길러주는 게 중요합니다. 오래 서 있거나 쪼그리고 앉아 일하고 나면 다리가 붓고 심하면 혈관이 튀어나오는 정맥류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다리를 벽에 기대거나 베개를 받혀 올리고 쉬고, 잠자기 전에 발을 머리쪽으로 당기는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족욕도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쪼그리고 앉아 일해 허리가 뻐근하다면 아랫배 운동을 통해 허리의 부담을 배근육으로 덜어주고, 누울 때 무릎 밑에 베개를 받혀 허리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통증이 생겼을 때도 아랫 배 운동이 통증을 덜어주지만 더 좋게는 자가견인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몇 년 동안 농촌에서 건강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자 노력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농사짓다가 힘줄이 끊어지는 것처럼 기능이 나빠지면 걱정입니다. 어른들에게 일 좀 줄이시라 하지만, 농촌 어른들은 농사로 건강을 단련합니다. 또한 평생 농사를 지어온 분에게 농사 그만하라는 의미를 생각하면 감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농사가 자연을 벗삼아 생명을 키우는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 적은 돈이나마 수익에 보탬이 되어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에서 어른들 건강에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늘 캐려고 안 하시던 삽질을 해야 하는 때도 생기지요. 이처럼 어르신들이 하기 어려운 몇 가지 일은 젊은이들과 함께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예전에는 자식들 이 저런 것은 도왔을, 그래서 어른들의 지혜와 젊은이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가면 어떨까 조심히 제안해봅니다.



홍성신문, 정명진 사진


글쓴이_이훈호 조합원; 홍동 보건지소에 근무한 인연으로, 마을에 살면서 아이도 낳고 이웃들과 정들게 되어 우리동네의원 진료를 맡게 된 가정의학과 전문의

우리동네의원 최인숙 물리치료사의 통증완화운동법을 소개합니다. 

어린 시절 화가를 꿈꾸었던 인재답게 멋진 그림을 곁들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작이 아리송하시다면, 동네의원에 들어 최미녀를 외쳐주세요!









글과 그림_최인숙; 우리동네의원에서 물리치료와 푸르른 젊음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음 돌보기;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_이민형(건강심리학)


알 듯 말 듯 한 게 마음이다. 그래서 조상들은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다. 이 마음에 관해, 앞으로 이 지면을 통해서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마음의 평안이 건강과 행복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나는 마음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을까? 먼저, 내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은 무엇일까?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는 <평온을 구하는 기도>에서 이 두 가지를 분별하는 것이 마음의 평화를 얻는 길이라고 했다. 


주님,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은

담담히 수용할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시고


우리가 바꾸어야 할 것은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둘 중 어떤 경우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도 주옵소서.



천리포 수목원. 2007, 이민형 사진.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은 주로 생각과 감정이다. 생각과 감정은 과연 바꿀 수 있는 것일까? 아니면 바꿀 수 없는 것일까? 이것이 마음 건강으로 가는 첫 번째 문이다. 최근에 걱정을 많이 했던 일을 하나 떠올려보자. 그 일을 떠올리면 가슴이 답답하거나 불안한 마음이 금방 올라올 것이다. 이때 우리는 불안한 감정을 바꾸거나 없애려고 반사적으로 애쓴다. 결과는 어떤가? 성공적이었는가? 지난 경험을 더듬어서 불안한 생각과 감정을 바꾸려고 노력했던 일들을 다시 평가해보자.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을 호소하는 우울, 불안, 걱정에 대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인가?’ ‘바꿀 수 없는 것인가?’를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생각해보자. 고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거기에 있다.



글쓴이_이민형 조합원; 건강심리학 팔괘리에 살고 있으며, 농업과 자연 그리고 마음챙김과 비폭력대화를 바탕으로 한 심리치료를 연구,실천하고 있습니다.




쉬어가는 코너 <건강하고 행복하려면..... >

『내 아이를 해치는 위험한 세제』

김나나지음, 2008, 미디어윌 펴냄


“요즘 들어 점점 알레르기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위생설’이라는 별칭이 붙은 흥미로운 이론에서는 그 이유를 ‘우리가 지나치게 깨끗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인체의 면역체계는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같은 위험한 외부 침입자와 싸우도록 설계됐다. 그런데 깨끗한 물, 항생제, 백신 등으로 인해 몇 가지 해로운 침입자가 제거됐다. 지난 10년 동안 40% 증가한 제왕절개술 로 태어난 아이가 정상적인 분만과정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보다 알레르기성 질환에 걸릴 위험 이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도 있다. 엄마의 산도를 지나면서 건강한 박테리아에 자연적으로 노출 된적이없는아기들이알레르기요인에더약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위생설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세균에 노출된 적이 없기 때문에 대신 몸에 해롭지 않은 계란이나 밀따위를 세균과 같은 해로운 물질로 인식하고 그것들과의 전투를 시작한다는 이론이다... (중략)”  2007년 11월 27일자 <뉴스위크>


위 기사에 의하면 현대인들이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에 걸리는 이유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싸워야 할 세균이 없기 때문, 즉 환경이 너무 깨끗해서라고 한다. 예전에는 기생충이나 질병과 싸우느라 정신이 없던 면역체계가 인간이 너무 깨끗한 환경에서 살게 되면서 할 일이 없어져 오히려 먹는 음식이나 꽃가루 등을 공격하게 됐다는 것이다. 깨끗하게 살기 위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았는데 그런 노력이 병을 키운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우리의 청결을 책임지는 합성세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비누를 비롯해서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바디클렌 저, 치약, 방향제와 탈취제 등등 이름은 다르지만 값싼 석유찌꺼기로 만들어낸 합성 계면활성제를 주원료로 하는 다른 듯 같은 물건들이다. 합성 계면활성제는 지나치게 강한 세정력으로 피부의 가장 바깥 층인 표피를 벗겨내 피부장벽 기능을 떨어뜨린다. 피부 속 수분이 빠져 나가게해서 건조하게 만들 뿐 만 아니라 박테리아와 온갖 세균으로 가득한 외부에 대처하는 방어벽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게 한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이 합성세제가 환경호르몬의 대표선수라는 데 있다. 환경호르몬은 인간의 호르몬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물질로 인간의 생식기능을 저하 시키고 태아 기형이나 암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내분비 교란 물질을 일컫는 말이다. 합성세제의 유해성이 언급 될 때마다 업체나 정부기관은 극소량이라 무해하다 하겠지만 매일 반복적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체내에 축적될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하고, 또 당장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수년 혹은 수 십년 후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당장은 큰 위험을 느끼지 못하고 간과하기 쉽다.


《내 아이를 해치는 위험한 세제》의 저자는 화학제품 생산업체 연구원으로 일하며 두통, 현기증, 피부질환 등에 시달리다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 진단을 받자 회사를 그만두고 아이의 치료에 매달리게 되었다고 한다. 주변의 각종 화학물질과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물질이 아이를 이상체질로 만든 주요 요인 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합성세제 대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2년 만에 아이의 아토피 피부염이 완치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의 치유일지로 시작해서 합성세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분석한다. 또 실제로 생활에서 쓰이는 합성세제 품목들을 하나씩 분석하고 더불어 친환경 생활을 위해 대체할 수 있는 천연세제 만드는법도 꼼꼼히 실었다. 이 책의 장점은 다소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전문적인 내용을 잘 풀어 설명하고 있어 재미있게 읽히는 책이라는 데 있다.


세상은 더 편리하게, 더 빠르고 손쉽게 살 수 있도록 해주는 물건들로 넘쳐난다.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고 쓰레기가 만들어지면서 인류에게 닥쳐올 재앙은 미처 생각지 못한 채....... 조금 덜 깨끗하고 다소 불편을 감수하는 생활이야말로 나를 살리고 우리 아이들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일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책이다.


글쓴이_서경화조합원; 엄마가 되면서 자연주의 살림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iCOOP 생협에서 식품안전 교육활동을 했습니다.


 

 

20130503 의료생협_민들레에게 듣다_수정 pdf.pdf

꿈뜰에서 협동조합 논의를 하면서 괜찮은 자료가 있어서 공유 합니다.

http://greencarefarm.org/181 : 이것은 꿈뜰게시판에 올라온 전체자료입니다.첨부자료는 관련 파일중 설립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협동조합기본법가이드]협동조합 기본법 어렵지 않아요(4.협동조합 설립방법)원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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